[프로야구] 삼성, 라이블리와 재계약…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 3년 전
[프로야구] 삼성, 라이블리와 재계약…외국인 선수 구성 완료

프로야구 삼성이 우완 투수 벤 라이블리와 최대 90만 달러에 재계약하며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습니다.

올 시즌 부상으로 두 달간 뛰지 못했던 라이블리는 6승 7패, 평균자책점 4.26에 그쳤지만, 마지막 9경기에서 4승을 거두며 재계약 기회를 잡았습니다.

기존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과 라이블리를 붙잡은 삼성은 새 외국인 타자 호세 피렐라와 함께 내년 시즌을 준비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