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블리와 총액 95만 달러에 재계약

  • 4년 전
[프로야구] 삼성, 라이블리와 총액 95만 달러에 재계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와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은 라이블리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인센티브 25만 달러 등 최대 95만 달러에 사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8월 덱 맥과이어의 대체 선수로 KBO리그에 입성한 라이블리는 4승 4패 평균자책점 3.95로 활약했습니다.

라이블리는 내년 시즌 15승에 2점대 평균자책점을 거두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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