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삼성생명, FA 배혜윤과 연봉 총액 4억원에 재계약

  • 3년 전
여자농구 삼성생명, FA 배혜윤과 연봉 총액 4억원에 재계약

여자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자유계약선수 배혜윤과 연봉 총액 4억원에 3년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14.6점을 넣고 7.3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한 배혜윤은 삼성생명이 청주KB를 꺾고 15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하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삼성생명은 또 다른 자유계약선수 윤예빈과도 연봉 총액 2억4천만원에 5년 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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