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 근무 직원, 코로나19 확진

  • 4년 전
정부서울청사 근무 직원, 코로나19 확진

정부서울청사 3층에 입주해 있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해당 직원은 발열 등의 증상으로 지난 23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습니다.

이 직원은 가족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아 검체 검사에 들어갔고 오늘(24일) 오후 최종 확진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서울청사관리소는 같은 사무실 직원들도 즉시 자가 격리 조치하는 동시에 주말 동안 3층 전체를 폐쇄하고 전체 소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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