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서울역빌딩 근무 직원 코로나19 확진

  • 4년 전
LG서울역빌딩 근무 직원 코로나19 확진

LG서울역빌딩에서 일하는 LG전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LG전자에 따르면 한국영업본부 소속 직원 A씨가 지난 16일 저녁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가 근무한 10층은 방역 조치 후 내일(19일)까지 폐쇄되고 근무 직원 100여명이 재택근무에 돌입했습니다.

LG전자는 확진자 밀접 접촉자의 경우 검사 결과와 관계 없이 2주간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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