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9 건보공단 콜센터 직원 코로나19 확진

  • 4년 전
1339 건보공단 콜센터 직원 코로나19 확진

코로나19 상담전화를 받는 1339 콜센터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구로구와 영등포구에 따르면 어제(23일) 영등포구 양평 2동에 있는 이레빌딩 9층에서 근무하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건물 9층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가 입주해 있으며, 130여 명의 직원이 함께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 16일부터 기침과 인후통 증상을 보인 가운데 19일과 22일 출근했고, 22일 구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아 이튿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