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티몬 콜센터 직원 확진 판정…같은 층 180명 근무 外

  • 4년 전
[핫클릭] 티몬 콜센터 직원 확진 판정…같은 층 180명 근무 外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라이브투데이,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티몬 콜센터 직원 확진 판정…같은 층 180명 근무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의 콜센터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외주업체 직원인 A씨는 지난 9일 확진자와 접촉한 뒤 이틀 동안 근무했고, 어제(13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콜센터 같은 층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약 180명으로 파악됐습니다.

티몬 측은 확진 판정이 나온 직후 사업장을 폐쇄했으며 곧바로 방역 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 유치원 교사 코로나 재확진…유치원생 24명 접촉

서울 강남구의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 A씨가 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와 접촉한 사람은 약 40명, 이중 유치원생은 24명으로 추정됩니다.

이 교사는 지난 3월 12일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로부터 감염돼 다음달 12일 완치 판정을 받았는데, 최근 재검사에서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처음 완치 판정 후 지난달 27일부터 돌봄교실에 참여하면서 유치원생들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대 스모선수 코로나19 감염돼 사망…日 '충격'

일본의 20대 스모 선수가 코로나19에 걸려 숨졌습니다.

일본스모협회는 13일 새벽 0시 30분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도쿄 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28살 스에타케 기요타카 선수가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에타케는 지난달 4일 고열 등 코로나19 증세를 처음 보였으나, 한동안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다 보름 뒤부터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강한 신체의 상징으로 통하는 스모 선수가 코로나19 감염으로 숨진 사례가 처음 나온 것에 대해 일본인들은 충격에 휩싸인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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