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러 한국대사관 영사과 직원 코로나19 확진

  • 3년 전
주러 한국대사관 영사과 직원 코로나19 확진

러시아 모스크바 주재 한국대사관 영사과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영사과 민원실에서 비자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이 최근 발열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대사관은 영사과 민원실을 소독하고 대사관 직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영사과 민원실은 러시아의 새해 연휴로 1일부터 10일까지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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