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우승 눈앞' 리버풀 '우린 수비수도 이 정도야'

◀ 앵커 ▶

공격수 못지 않은 수비수들의 환상적인 골장면으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프리킥 찬스를 얻어낸 리버풀.

누가 차나요.

어..수비수 알렉산더아놀드예요.

슛~ 들어갑니다!

와 이 어린 선수가 프리킥 능력까지 있었나요?

엄청난 골이 나옵니다.

이번에도 리버풀의 공격이에요.

패스를 받아서~ 파비뉴~~~~

와우! 속이 뻥 뚫리는 대포알 슈팅.

골망 찢어지는 줄 알았어요.

정말 대단한 리버풀 수비수들입니다.

여느 공격수들 부럽지 않아요.

크리스털 팰리스에 4대0 완승을 거둔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첫 우승까지 이제 승점 2점만을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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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여기 '골 넣는 수비수' 또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라모스.

프리킥 슛~ 그대로 꽂힙니다.

오른발 슛이 제대로 감겼어요.

올 시즌 벌써 8호골! 굉장하죠?

레알 마드리드가 바르샤를 제치고 다시 라리가 선두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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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로마의 장신 공격수 에딘 제코입니다.

뒤에서 넘어온 공을 그대로~

와 저걸 골로 연결하네요.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에요.

더 높게 떠서 넘어오는데요.

이것도 가볍게 마무리.

발리의 장인이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윤석경)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