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김칫국' 우승 세리머니…'설레발은 안 돼'

  • 3년 전
◀ 앵커 ▶

너무 이른 우승 세리머니로 허탈해진 설레발 챔피언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브라질에서 열린 모터사이클 대회입니다.

마지막 코너를 돌아 결승선으로 질주하는 이 선수.

우승을 확신하며 일어나서 세리머니를 하는데, 어? 뒤쫒아오던 선수들에게 추월을 허용합니다.

금세 분위기 파악하고 앉았지만, 최종 순위는 3위!

김칫국 마시다 6초 사이에 운명이 바뀌었어요.

세상을 잃은 듯한 허탈한 표정~

시상대 3위 자리에 오르고도 좋아하긴 하는데 이게 웃는 게 웃는 게 아니곘죠?

==============================

NBA로 갑니다.

세크라멘토의 버디 힐드.

동점이던 경기 종료직전, 극적인 팁인으로 승리를 가져갑니다.

기쁨의 질주~

아 그런데 어디까지 뛰어가나요?

다시 봐도 짜릿한 장면~

이 정도면 바로 퇴근해도 되겠는데요.

==============================

## 광고 ##마지막은 카타르 리그 원더골입니다.

하프라인 너머에서 그대로 슛~

이게 들아갑니다!

골키퍼를 화나게 만든 재치있는 장거리 슛.

캐스터가 더 흥분한거 같죠?

"골 와라라라라라라"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조기범)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