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20번째 메이저 우승' 조코비치 '내가 최고 아닌가?'

◀ 앵커 ▶

윔블던 우승으로 메이저 최다 우승을 기록한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톱플레이에서 만나보시죠.

◀ 리포트 ▶

이탈리아 베레티니에 첫세트를 내 준 조코비치.

하지만 뒤돌아 선 상태에서 묘기같은 샷 대결로 결승전다운 볼거리를 선사하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관록이 빛을 발합니다.

이 포인트가 백미였는데요.

좌우를 흔드는 상대 공격을 다 받아내더니~

끝까지 달려가 한 방을 꽂아 넣습니다.

3시간 23분의 승부 끝에 3-1 역전승.

윔블던 3연패에 통산 20번째 메이저 우승으로 페더러, 나달과 이 부문 공동 1위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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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축구입니다.

## 광고 ##선제골로 기선제압에 나선 휴스턴!

그런데 뭐에 홀렸나요?

상대 프리킥을 막아낸다는 게…자기 골대로 다이빙 헤더 자책골!

또 비슷한 위치에서 상대 크로스가 올라오는데 이번엔 발리슛 자책골!

자책골이라…멋있다고 하기도 뭐하네요.

결국 3골 모두 넣고도 1대2 패배.

상대팀은 손도 안대고 코 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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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메이저리그인데요.

1루수 다이빙 캐치! 그리고 달려가서~ 아웃!

두 번이나 몸을 날린 집념의 수비!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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