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집합금지명령 어긴 유흥시설 4곳 고발조치

  • 4년 전
서울시, 집합금지명령 어긴 유흥시설 4곳 고발조치

서울시가 지난 9일 클럽과 감성주점 등 유흥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가운데, 이를 어긴 유흥업소 4곳을 고발조치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소는 클럽과 룸살롱, 감성주점 등 4곳으로 현재 서울시는 별다른 명령이 내려지기 전까지 모든 유흥시설은 영업을 중지하도록 한 상태입니다.

서울시는 또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시가 파악한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736명으로, 이태원 클럽 관련 집단감염으로 서울에서 신규 확진된 사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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