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방판업체·다단계 업체 합동점검…4곳 고발

  • 4년 전
서울시, 방판업체·다단계 업체 합동점검…4곳 고발

서울시가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을 계기로, 집합금지명령을 내린 서울소재 다단계·방문판매업체 등 5천9백여 곳을 점검해 4곳을 고발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적발된 4곳은 방문판매업체로, 집합금지명령을 내렸음에도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시는 또 집합금지명령 위반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시민들의 제보를 적극 받기로 하고, 이를 위한 특수기동점검반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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