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칙 어긴 프로야구 선수 4명 출장정지 징계

  • 3년 전
방역수칙 어긴 프로야구 선수 4명 출장정지 징계

KBO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선수 4명과 구단에 대해 징계를 내렸습니다.

원정 숙소를 이탈해 술자리를 가진 키움 한현희와 안우진은 36경기 출장 정지에 제재금 500만 원이 내려졌습니다.

한화 주현상과 윤대경은 해당 모임을 사전에 알지 못했고 회피하려고 노력한 점을 참작해 10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200만 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선수단 관리에 실패한 키움에 1억 원, 한화는 5천만 원의 제재금이 부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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