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윤종신 마지막 방송 최고 시청률 7.0%

  • 5년 전
12년간 '라디오스타' MC 자리를 지켜왔던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 씨가 작별을 고했습니다.

[윤종신]
"제 노래로 조금 더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윤종신 씨의 가슴 뭉클한 마지막 방송은 최고 시청률 7%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방송 후 윤종신 씨는 SNS를 통해 "많은 걸 느끼게 해주고 멋지게 떠나는 자리를 만들어줘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라디오스타'의 MC로 활약해온 윤종신 씨는, 본업인 뮤지션으로 돌아가 새 음악 프로젝트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는데요.

윤종신 씨의 빈자리는 당분간 스페셜 MC 체제로 진행되고, 첫 주자로 배우 윤상현 씨가 나섭니다.

'투데이 연예톡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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