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고품격 토크쇼 '라디오스타'에 세계 랭킹 1위 독일을 꺾은 태극전사들이 떴습니다.

[조현우]
"골키퍼 조현우입니다. 예능 첫 출연인데 월드컵보다 더 긴장되는 것 같고…"

조현우 선수는 완벽하게 골문을 지켜내며 세계 최강 전차군단을 무너뜨린 영웅으로 떠올랐는데요.

[조현우]
"선방을 했을 때 카메라가 절 잡아야 하는데"

독일전 승리 후 광고 제의만 20개 이상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요.

이번엔 '웃음 골'을 노리는 월드컵 대표팀의 이야기는 오늘 밤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