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윤종신, '라디오스타' 마지막 녹화

  • 5년 전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 씨가 어제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끝으로, 본업인 뮤지션으로 돌아갔습니다.

윤종신 씨가 '라디오스타' MC직을 내려놓는 건 12년 만인데요.

어제 마지막 녹화에 임한 윤종신 씨는 SNS에 "12년간 수요일 일터, 모든 분들 감사하다"라며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윤종신 씨의 마지막 인사가 담긴 녹화분은 다음 주 수요일 방송되는데요.

아직 후임은 정해지지 않았고 당분간 스페셜 MC 체제로 꾸려진다고 하네요.

'라디오스타'를 끝으로 출연 중이던 모든 방송을 정리한 윤종신 씨는 해외로 나가 음악 작업에 몰두할 계획입니다.

'투데이 연예톡톡'이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