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차에 갇힌 아기 '뽀로로' 보며 스스로 문 열어
- 5년 전
◀ 앵커 ▶
밤사이 인터넷과 SNS를 달군 따끈따끈한 화제의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김수산 리포터 나와있는데요, 첫번째 키워드보겠습니다.
◀ 리포터 ▶
네, 투데이 이슈 톡, 첫 번째 키워드는 "아기 구한 '뽀로로'"입니다.
◀ 앵커 ▶
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뽀통령'으로 통하는 바로 그 뽀로로죠. 무슨 얘기죠?
◀ 리포터 ▶
네, 인천에서 아찔한 사건이 일어났는데요.
아이들이 유독 뽀로로 영상에 집중하는 것을 이용해 무사히 해결했다고 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운 엄마가 커피를 사러 잠깐 내린 사이 차문이 잠기면서 19개월 된 딸이 차 안에 갇혔다는 다급한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30도 안팎의 무더위 속에 아기를 빨리 구출해야 하는 상황.
아기가 다칠까 강제로 문을 열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출동한 경찰관은 스마트폰으로 '뽀로로' 동영상을 보여주며 아이가 차 문쪽으로 다가오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문 손잡이를 가리키며 안에서 문을 열도록 했고,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앵커 ▶
네, 경찰관의 기지로 무사히 구조돼 다행이네요, 하지만 차 안에 아이들이 있을 때는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
밤사이 인터넷과 SNS를 달군 따끈따끈한 화제의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김수산 리포터 나와있는데요, 첫번째 키워드보겠습니다.
◀ 리포터 ▶
네, 투데이 이슈 톡, 첫 번째 키워드는 "아기 구한 '뽀로로'"입니다.
◀ 앵커 ▶
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 '뽀통령'으로 통하는 바로 그 뽀로로죠. 무슨 얘기죠?
◀ 리포터 ▶
네, 인천에서 아찔한 사건이 일어났는데요.
아이들이 유독 뽀로로 영상에 집중하는 것을 이용해 무사히 해결했다고 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운 엄마가 커피를 사러 잠깐 내린 사이 차문이 잠기면서 19개월 된 딸이 차 안에 갇혔다는 다급한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30도 안팎의 무더위 속에 아기를 빨리 구출해야 하는 상황.
아기가 다칠까 강제로 문을 열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출동한 경찰관은 스마트폰으로 '뽀로로' 동영상을 보여주며 아이가 차 문쪽으로 다가오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문 손잡이를 가리키며 안에서 문을 열도록 했고, 무사히 구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앵커 ▶
네, 경찰관의 기지로 무사히 구조돼 다행이네요, 하지만 차 안에 아이들이 있을 때는 더욱 조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