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위너 이승훈, 비아이 마약 은폐 의혹

  • 5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아이돌 그룹 위너의 이승훈 씨가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은폐하는데 연루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 씨가 같은 소속사인 비아이의 마약 사건을 수습하는데 개입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비아이가 마약을 구매하려 한 가수 연습생 출신 A씨에게 이승훈 씨가 모바일 메시지로 만남을 요청하며 YG엔터테인먼트 측과의 만남 주선에 개입했고, 양현석 대표가 A씨를 만나 비아이와 관련한 경찰 진술을 번복하도록 종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과거 이승훈 씨는 방송에서 YG 아티스트 기획파트의 차장 역할을 맡고 있다며 실제 명함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일각에서는 이승훈 씨가 회사 간부 자격으로 YG 소속 연예인들의 불미스러운 일을 해결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