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호주, 초대형 사이클론 접근에 '비상'

  • 5년 전

호주 북부 지역에 초대형 사이클론이 접근하면서 2천여 명이 대피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호주 기상청은 사이클론 트레버가 오는 23일 상륙할 것으로 보고, 최대 시속 250킬로미터의 강풍과 비를 몰고 올 것이라고 경고했는데요.

이에 당국은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는 한편 재난 상황에 대한 대비에 나섰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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