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달걀 공격 소년에게 주먹질한 호주 의원

  • 5년 전

마이크 앞에서 발언을 하던 남성이 날계란 공격을 받자 화를 참지 못하고 주먹을 날립니다.

호주의 상원의원 프레이저 애닝인데요.

그가 50명이 숨진 뉴질랜드 테러의 원인을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을 수용한 이민 프로그램 때문이라고 주장한 뒤 10대 소년에게 달걀을 맞자 폭력을 쓴 겁니다.

기자회견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고, 두 사람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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