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수심 34m, 수영장 아래로 무호흡 잠수

  • 5년 전

벨기에 브뤼셀의 다이빙 전문 수영장.

너무 깊어서 공포감마저 드는 곳이죠.

그런데 한 남자가 그대로 수중 통로 안으로 뛰어들어 천천히 하강합니다.

보시다시피 공기통도 없는 상태인데 표정은 평온하기만 하죠.

덴마크 출신의 프리 다이빙 선수 '스티그 프라이즈'입니다.

그는 관절염으로 고생하다가 요가와 식이요법, 프리다이빙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는데요.

수심 34미터 바닥을 찍고, 물 위로 올라오는 프리다이버.

그의 잠수 과정이 보는 이들마저 숨을 죽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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