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목이 말라서'…수영장 급습한 코끼리들

  • 6년 전

이곳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크루거 국립공원입니다.

선베드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던 이 커플, 옴짝달싹 못한 채 숨을 죽이는데 그도 그럴 것이 덩치 큰 야생 코끼리 세 마리가 수영장의 물을 먹기 위해 다가온 겁니다.

다행히 관광객의 존재를 신경 쓰는 않는 눈치죠?

수영장의 물을 연신 들이켜며 갈증을 해결하는 코끼리들.

코앞에서 야생동물을 만난 이 커플에겐 정말 무섭기도 하고 평생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겠네요.

지금까지 '투데이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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