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스타벅스, 美 6개 대도시서 배달서비스

  • 5년 전

세계적인 커피체인점 스타벅스가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보스턴과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뉴욕, 워싱턴 D.C. 등 미국 내 6개 대도시에서 배달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지난해 가을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시범적으로 운용한 배달서비스가 큰 호응을 받자 이를 확대하기로 한 건데요.

우버 계열사인 우버이츠의 앱을 통해 주문을 하는 방식으로, 음료값 외에 2.49달러 우리돈 2천 8백원 정도의 수수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중국에서도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스타벅스는 올봄 영국 런던에서도 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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