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지진, 안 무서워" 반려견 챙긴 꼬마
- 5년 전
미국 알래스카 한 가정집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유아용 침대에서 함께 잠을 청하는 여자아기.
행여 추울까 자신의 이불까지 반려견에게 내주며 살뜰히 챙기는데요.
최근 이곳에 강진이 발생한 이후 5천 번 이상 여진이 계속되면서 꼬마는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데.
그런 주인을 위해 반려견이 옆을 지킨 겁니다.
겁에 질린 주인이 잠들 수 있게 곁에 나란히 누운 반려견.
서로를 보살피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네요.
지금까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