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내가 낚시왕" 월척 낚은 꼬마 강태공

이곳은 호주 하멜린 해변입니다.

능숙한 솜씨로 낚싯줄을 바다로 던지는 꼬마.

잠시 후 낚싯대에 묵직한 것이 느낌이 온 것 같죠.

미끼를 문 물고기와 힘겨루기를 하며 낚싯대를 돌리기 시작하자 큰 물고기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세 살짜리 이 꼬마는 낚시대회에 참가해 무게 6kg짜리 연어를 낚는 기량을 발휘했는데요.

전문가 뺨치는 실력으로 침착하게 대어를 낚은 꼬마 강태공!

이 손맛 평생 못 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