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내가 구하러 갈게~'
- 5년 전
발코니에 나와서 무언가를 찾고 있는 두 남자.
갑자기 그 중 한 명이 폭 30센티미터도 안 되는 아파트 벽 좁은 난간 위를 조심조심 걸어갑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포착된 장면인데요.
바로 비어있는 옆집 발코니에 놀러 갔다가 오도 가도 못한 신세가 된 고양이를 구하러 간 것이랍니다.
건물 6층 높이에서 고양이를 양손에 안고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남성!
고양이가 얼마나 걱정이 됐으면 그랬을까 싶지만, 보는 우리는 구조 내내 조마조마 한데요.
이런 일이 생기면 꼭 동물 구조대에 신고하는 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