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버려진 아기새들 "내가 보살펴줄게"

  • 6년 전

미얀마의 한 가정집 마당인데요.

꼬아 아이 앞으로 아기 새들이 하나 둘 몰려듭니다.

모이를 먹기 위해서인데요.

알고 보니 이 새들은 꼬마의 집 옆에 떨어져 기진맥진 상태로 날지 못하게 된 건데요.

꼬마가 새들에게 직접 먹이를 먹이며 정성껏 보살피는 중이라고요.

마치 어미를 따르듯 꼬마 앞에 옹기종기 모인 아기 새들.

마음씨 좋은 이 은인과 쉽게 헤어지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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