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내가 도와줄게' 친구 구한 견공

  • 5년 전
이번엔 중국 광둥성의 칭위안시로 가보시죠.

강둑에 서 있는 검은 개가 구슬프게 울면서 안절부절못합니다.

대체 왜 그런 걸까요?

알고 보니 작은 배에 갇혀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된 친구를 보고 걱정된 건데요!

'내가 도와줄게'

냉큼 물로 뛰어들어가 배와 연결된 줄을 입에 물고 헤엄치는 검은 개.

놀란 친구를 뭍으로 무사히 안내하는데 성공하는데요.

인간 못지않은 우정이 참 따뜻하네요.

'투데이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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