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꼬마 훌리건 '내가 골 넣은 것처럼 기뻐~'
- 5년 전
전용 의자에 앉아서 축구 경기를 보고 있는 아기!
응원하던 팀이 골을 넣자 자리에 벌떡 일어나 양손을 들고 방 안을 돌아다닙니다.
19개월 된 이 아기는 스코틀랜드 레인저스 축구팀의 열혈팬인데요.
올드펌 더비에서 셀틱을 꺾는 결승골에 기뻐하는 모습을 엄마가 소셜 미디어에서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마치 자신이 골을 넣은 것처럼 좋아하는 안젤로!
꼬마 축구팬의 순수한 반응이 사랑스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