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쓰레기 용납 못 해!' 환경파수꾼 반려견

  • 5년 전

날도 더워지니 반려견 한 마리가 물놀이 중인가요?

그런데 입에 뭔가를 물고 있네요.

강에 버려진 온갖 플라스틱과 쓰레기를 줍고 있는 겁니다.

태국 빠툼타니에서 촬영됐는데요!

훈련받은 건 아닌데, 평소 어질러진 물건을 깨끗이 정리하는 버릇이 있다네요.

'더러운 건 용납 못 해'라고 말하는 듯 강 위의 쓰레기를 거둬가는 반려견.

이 동네의 환경 파수꾼으로 임명합니다.

지금까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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