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이것이 예술 당구"

당구 좀 친다는 분들, 이 남성의 실력 한번 보시죠.

당구대 위에 와인잔 장애물을 올려놔도 쳤다 하면 홀 안으로 쏙 직행!

공이 아닌 동전으로도 정확하게 목표한 공을 명중시킵니다.

스웨덴 출신의 예술 당구 선수, 찰스 레이키 씨입니다.

그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창조하려고 처음 2년간 하루 8시간씩 연습에 매진했고 이후 10년 동안 하루 5시간으로 훈련 시간을 줄였지만 새로운 샷을 창조하는 데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다고요.

어디로 어떻게 치든지 자석처럼 구멍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당구공.

신기에 가까운 묘기가 그의 노력을 증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