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리듬 타는 게 예술!"

몸으로 리듬을 타는 모습이 가히 예술이죠.

로봇을 연상케 하는 절제 있는 동작은 물론 연체동물처럼 유연한 몸놀림으로 다양한 동작을 구사하는데요.

수많은 댄스 대회를 석권해 이름을 알린 미국 출신의 댄서 픽 순입니다.

어린 친구들에게 춤을 가르치며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 중인데 보통 사람과는 다른 부위에 관절이 있나 싶을 정도로 고난도 꺾기가 기가 막힌데 그의 동작들을 보고 있자니 음악을 몸으로 표현한다는 말이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