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자유낙하하며 그림 그리기 도전
  • 5년 전

미국 텍사스주 4천 미터 상공에 뜬 비행기 밖으로 한 여자가 몸을 던집니다.

윗옷에서 페인트 병을 재빨리 꺼내더니 다리와 팔에 부착한 작은 캔버스 위에 마구 뿌리기 시작하죠.

전문 스카이다이버이자 항공 예술가 '미쉘 니두만드' 씨인데요.

자유낙하 동안 공기의 흐름을 통해 그림을 그리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그림 그리랴 낙하산을 펼치랴 하늘에서 신경을 써야 할 일이 한두 개가 아닐 텐데!

거뜬히 성공하고 지상에 도착한 주인공.

창조적인 점프로 완성해낸 그림도 근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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