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짐볼'이 별건가…괴짜농구단의 별난 도전

  • 5년 전

체육관 바닥에 짐볼이 일렬로 놓여있죠.

이때 파도를 타듯 공 위를 엎드려 이동하는 남자는, 괴짜 묘기 농구단 '듀드 퍼펙트'의 단원입니다.

짐볼로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하기에 나서 88m 거리를 이동해 세계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는데요.

명성에 걸맞게 공이라면 뭐든지 못하는 게 없죠~

미국 네바다주의 한 타워에선 농구공을 안고 뛰어내린 이도 있네요.

할렘 글로브트로터스 소속의 선수가 지난 4일 세계 트릭샷 데이 행사를 축하하려고 260미터, 최고 높이의 슬램덩크를 시도했는데.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 골을 넣은 주인공.

독특한 농구 기술을 지닌 전설의 농구팀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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