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The key point of the red carpet of the blue dragon film award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핫이슈는 '노출과 타투')
  • 8년 전
올해로 제34회를 맞이한 청룡영화상.

언제나처럼 스타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섹시패션으로 레드카펫에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레드카펫을 올킬한 스타는 배우 김혜수.

시상식의 진행을 맡은 유준상과 함께 등장했는데요.

14년 연속으로 MC를 맡으며 '청룡의 연인'이라 불리는 배우 김혜수.

언제나처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상의 부분이 그물망으로 구성된 올리브그린 컬러의 드레스를 선택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배우 소이현은 가슴라인이 브이자형으로 깊게 파인 화이트드레스를 선택했는데요.

계단을 올라가다가는 어깨끈이 흘러내려 아찔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깔끔한 블랙드레스를 선보인 배우 엄정화.

드레스 앞부분이 부채꼴 모양으로 깊게 파인 디자인으로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신예스타 김선영은 독특한 타투패션으로 등장했습니다.

등에는 무시무시한 용 문양, 다리에는 화려한 장미꽃 문양이 시스루 소재의 미니원피스와 절묘하게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섹시남으로 통하는 배우 류승룡은 등장부터 남달랐습니다.

레드카펫을 걸어오며 팬들에게 선물을 하나씩 던져주고는 마지막에는 주머니에 넣어둔 핫팩까지 나눠주며 화끈한 팬서비스를 베풀었습니다.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화려한 패션으로 청룡영화상에서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스타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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