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Gorgeous stars on the red carpet of KPOP Awards(가요 시상식 레드카펫 현장)

  • 8년 전
2012년 지난 한 해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와 가수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인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 해로 2회째를 맞았는데요. 어제 저녁 그 화려한 축제가 치러졌습니다. 빅뱅, 소녀시대 등을 비롯한 케이팝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는데요. 그 눈부신 레드카펫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지난 13일 저녁,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열렸습니다.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와 가수들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두번째를 맞이했는데요.

아이돌을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레드카펫 포토월에 등장했습니다.

깔끔한 블랙 스타일로 멋을 낸 씨앤블루를 비롯해 특히 파격적인 노출의 블랙 드레스 차림의 에일리가 가슴골을 훤히 드러내며 아찔한 글래머 몸매를 과시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는데요.

가슴골을 반이상 드러낸 풍만한 볼륨몸매로 가온차트 레드카펫을 장악했습니다.

이어 최근 양악수술로 화제가 된 룰라의 김지현이 블랙 튜브톱 드레스로 섹시미를 뽐냈는데요.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이슈가 되기도 했었죠. 더욱 당당한 자신감이 빛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선예의 결혼 후 선예를 제외한 첫 무대로 이목을 끌었던 원더걸스는 유빈이 대표로 참석했는데요.

섹시복근을 살짝 드러낸 살구빛 팬츠와 민소매 네이비 민소매 상의로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멋을 더욱 살린 스타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또한 소녀시대의 태연, 서현, 티파니, 태티서가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진정한 여신포스를 과시했는데요.

베이지빛 홀터넥 시스루 드레스의 태연, 초록빛 풍성한 튜브톱 드레스의 서현, 엉덩이 부분의 레이스로 디테일을 살린 베이지빛 미니드레스 차림의 티파니! 이날 시상식에서 태티서가 2관왕을 거머쥐며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날 가온차트 올해의 가수상 3관왕을 차지한 빅뱅은 승리-태양-지드래곤이 참석했는데요. 전갈을 연상시키는 태양의 파격헤어와 지드래곤의 화려한 액세서리가 돋보이는 센스넘치는 스타일 등 역시나 빅뱅다운 눈에 띄는 패션감각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주영훈과 가인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에는 빅뱅, 동방신기를 비롯한 많은 케이팝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케이팝의 여전한 저력을 과시한 화려한 축제의 장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레드카펫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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