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Yellow ribbon campaign in entertainment world (세월호 참사 후... 재개된 연예계 현장 분위기는?)

  • 8년 전
세월호 침몰사고가 벌써 3주째 접어들었는데요.

온 국민이 슬픔에 잠긴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애도의 뜻을 표하며 한동안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안타깝고 슬픈 분위기 속에서 조심스럽게 연예계 공식 활동이 하나, 둘 재개되고 있는데요.

그 현장 분위기를 화면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 [닥터이방인] 제작발표회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이 슬픔에 잠긴 가운데 대부분의 영화와 드라마의 제작발표회 일정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기도 했었죠.

최근 다시 활동을 재개한 스타들은 공식석상에서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데요.

# [너희들은 포위됐다] 제작발표회

지난달 30일 진행된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제작발표회에서 올 블랙으로 코디한 이승기와 차승원. 블랙 앤 화이트를 입은 고아라는 한 결 같이 노란리본을 가슴에 달았는데요.
# [트라이앵글] 제작발표회

같은 날 진행됐던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범수, 오연수, 김재중, 백진희, 임시완, 이윤미는 단정한 의상에 노란리본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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