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Big entertainment companies' action for the Cheonan (세월호 참사, 가요계 빅3 기획사의 엇갈린 명암)

  • 8년 전
국내 가요계 3대 기획사인 SM, YG, JYP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각기 다른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SM과 YG에 호평이 쏟아지는 것과 달리 JYP는 루머 피해에 시달렸는데요.

자세한 소식 지금 함께 하시죠.

전라남도 진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사고를 둘러싸고 가요계 3대 기획사의 명암이 엇갈렸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는 지난 25일 YG 자선 프로그램을 통해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5억 원을 기부했는데요.

양현석은 기부금과 함께 '세상 어떤 말로도 유가족에게 위로가 안 될 것이다 나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뭐라 표현할 수 없는 비통함에 빠졌고 뉴스를 접할 때마다 눈물이 났다'며 이통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 전형화 기자 / 머니투데이]

Q) 양현석 기부, 어떤 내용인가?

A)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이번 사건을 보고 뉴스를 접하면서 비통함을 금치 못 했다고 하고요. 그래서 YG 소속 연예인들과 전 직원들이 힘을 합해서 YG 위드 캠페인이라는 자체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서 5억 원을 조성하기로 결의를 했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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