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임영규, 술집 난동 피워 불구속 입건

  • 8년 전
탤런트 임영규가 술집에서 난동을 피우다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16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5일 술집에서 난동을 피우다 주변 손님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임영규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임영규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임영규는 지난 7월 택시비를 내지 않아 경범죄처벌법상 무임승차 혐의로 즉결심판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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