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eo Sewon is booked by police without detention('폭행혐의' 서세원 불구속 입건...'미국 출국' 서정희의 심경은?)

  • 8년 전
방송인 서세원 씨가 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서정희 씨가 어제(22일) 오후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생방송 스타뉴스]가 출국하는 서정희 씨를 단독으로 만나봤는데요.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보람 기자?

네. 이보람입니다.


Q) 서정희 씨가 극비리에 미국으로 출국했다고요. 사건 이후 처음으로 근황이 공개된 것 같은데 어떤 모습이었나요?

A) 네. 사건 발생 후 그동안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서정희 씨가 [생방송 스타뉴스] 카메라에 단독으로 포착됐습니다. 지난 22일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극비리에 출국한 것인데요. 배낭 가방을 멘 서정희 씨는 커다란 캐리어 가방을 직접 끌고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앞에 나타났습니다. 검은색 도트 무늬가 들어간 흰색 원피스에 반 스타킹을 신어,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패션을 멋지게 소화해낸 서정희 씨는 공항의 많은 인파 속에서도 단연 눈에 띄었는데요. 특히 검은 생머리와 대조되는 흰 피부는 그녀의 동안 미모를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앞서 다수 매체에서 보도한 '서정희 씨가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라는 내용과는 상반된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는데요. 많은 누리꾼들 역시 서정희 씨의 출국 현장 사진이 공개되자, '화보 사진 같다', '여전히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사실 서정희 씨의 갑작스러운 출국 소식에 많은 분들이 의아해 하기도 하셨을 텐데요. 출국 이유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일각에서는 서정희 씨가 모든 걸 내려 놓고 떠난 것이 아니냐는 외혹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확인된 바 없고요. 다만 서정희 씨가 출국한 샌프란시스코는 딸인 서동주 씨와 친정 식구들이 머물고 있는 곳이라.. 이런 배경을 고려했을 때.. 가족들을 만나러 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우세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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