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술집 소란' 임영규, 결국 구속 기소

  • 8년 전
술집에서 소란을 피워 경찰 조사를 받았던 배우 임영규가 구속 기소 됐습니다.

오늘(17일) 서울중앙지검은 '집행유예 기간에 술집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임영규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는데요.

검찰에 따르면 임영규는 지난 5일 200만 원 상당의 술을 마신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임영규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욕설하는 등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는데요.

임영규는 지난해 10월에도 술집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렸다가 기소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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