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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보좌관 ‘이틀 연속’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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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보유 휴대전화, 알고 보니 여러 대?
압수수색 집행 후 소환… 이틀 연속 새벽까지 조사
경찰, 복수의 휴대전화 압수해 포렌식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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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지난주부터 뉴스타팬 주제의 이름을 얼굴을 계속 올리고 있는 이춘석 의원입니다.
00:10
억대 차명 주식 거래 의혹.
00:14
그런데 일단 이춘석 의원보다 먼저 경찰이 그 논란의 참호보좌관을 소환 조사했고요.
00:21
어제 저희 뉴스타팬이 끝나는 시간인 저녁 7시쯤에 다시 한 번 그 참호보좌관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00:28
화면을 만나보겠습니다.
00:50
일단 별다른 기자의 질문에 답을 하지 않고 돌아갔습니다.
00:55
기자 질문에 별다른 답을 하지 않고.
00:56
최상편은요.
00:57
오늘 동아일보 보도 내용 등에 제가 제일 눈에 띄었던 건 이게 일단 그들의 말만 빌리자면 이춘석 의원이 보좌관 핸드폰 착각해서 가지 들어가서 주식 거래를 했다는 거잖아요.
01:09
뭐가 앞뒤가 안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01:12
그런데 이게 휴대전화가 몇 개 더 있었다라는 걸 경찰이 확보한 모양이에요?
01:17
저는 저게 굉장히 의심 가는 대목이에요.
01:20
그러니까 우리가 처음에 이 사건이 벌어졌을 때 여기서 얘기하면서 무슨 얘기를 했냐 그러면 과연 이춘석 의원이 저렇게 한 번만 했겠느냐.
01:26
딱 한 번 하던 과정이 걸렸겠느냐.
01:29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하다가 사실은 걸렸는데 그때도 그때는 그냥 국토인보소속 의원이라고 넘어갔습니다만
01:37
넘어갔습니다만 이게 해를 바뀌어서도 또 했단 말이죠.
01:40
그런데 그건 이번에 보좌관 핸드폰이라고 얘기했는데 저는 이게 상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 생각해요.
01:45
그런데 저도 그때 생각을 했지만 이게 과연 보좌관에서 보좌관의 전화라고 잘못 가졌던 이 한 대뿐일까?
01:52
혹시 두 세대를 통해서 다른 차명으로는 안 했을까?
01:55
왜냐하면 이춘석 의원이 이걸 해를 넘어서 계속 연이어 해왔다는 것은 일회성이나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대단히 여기에 대해서 집중해서 했다는 것을 방징하는 사례이기 때문에
02:06
그런데 저렇게 여러 대를 압수했다고 하면 저는 이거는 어떤 용도로 쓰였는지 또 이거는 또 다른 차명은 아닌 것인지
02:13
이 부분은 경찰이 좀 들여다봐야 되는데 정말 경찰의 수사 실력을 의심하는 건 아닙니다만
02:18
이 정부가 자꾸 경찰에게 수사콘을 넘겨준다고 하니까 대폭 확대해 준다고 하니까 여기에 대해서 정권의 눈치를 보면서 하면 안 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고
02:27
여기에 경찰이 얼만큼 이걸 입증하느냐가 경찰의 수사력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02:33
최선영 변호가의 의심 중에 분석 중에는 이 휴대전화의 차명 폰도 의심해야 되고
02:41
그럼 어디까지 또 주식 거를 했는지 그게 차명이든 실명이든 복수의 휴대전화의 포례식을 진행하고 있는 경찰입니다.
02:48
다음 화면을 볼게요.
02:50
두 번 조사를 받은 논란의 참호 보좌관인데요.
02:53
장현주 변호사님, 계좌 넘기지 않았다.
02:59
이춘석 의원이 그러니까 본인이 보좌하는 이춘석 의원이 휴대전화를 잘못 가져갔다.
03:07
애초 언론 대응했을 때 설명과 해명을 경찰 가서도 그대로 얘기하는 거네요?
03:12
그렇죠. 진술이 바뀌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03:15
그러니까 처음에 나왔던 해명대로 보좌관의 휴대폰을 착각해서 가져가서 그걸 확인했다는 취지로
03:21
그러니까 명의를 빌려준 적이 없다라는 것으로 보이기는 하는데요.
03:26
그런데 이런 진술은 당연히 진술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03:29
경찰이 이 진술이 신빙성이 있는지 맞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를 당연히 거칩니다.
03:34
지금 휴대전화가 압수수색이 됐고 그것도 지금 현재 쓰는 휴대전화 말고도
03:38
또 다른 휴대전화가 몇 대가 함께 압수가 되었다고 한다면
03:42
이런 부분들을 포렌식하면 사실상 저 진술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금방 검증할 수 있습니다.
03:48
계좌를 넘긴 것인지 아니면 정말 계좌를 빌려주지 않고 휴대전화만 정말 잘못 가져간 것인지
03:54
이런 부분들은 휴대폰 포렌식 과정에서 분명히 검증될 수 있는 진술이기 때문에
03:59
저는 지금 상황에도 굳이 거짓말을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04:04
다만 경찰 입장에서는 압수수색했던 휴대전화의 포렌식을 통해서
04:08
과연 이 휴대폰의 명의자가 누구이고 그리고 이 명의자와 맞게 주식 계좌의 명의자도 일치하는지
04:15
이런 부분들을 확인해보면 진술이 거짓인지 아닌지 저는 금세 드러난다고 보입니다.
04:19
그런데 이게 저 화면만 봐도 글쎄 이제 금세 드러날 말이 아닌가 싶은 게 뭐냐면
04:25
휴대전화를 잘못 가져갔다는 거잖아요.
04:27
계좌도 안 넘겼고 그런데 분명히 저 참호 씨라는 계좌가 있고
04:33
그러면 이춘석 의원이 워낙 주식 투자를 잘해서
04:37
계좌를 안 빌려주고 참호 씨가 자기 인증 번호 주고 비밀번호 줘서
04:42
내 계좌쯤 아니 내 주식쯤 관리만 해달라 뭐 이런 걸로 받아들여야 되는 거예요?
04:47
제가 볼 땐 그런 취지의 전략을 세운 것 같아요.
04:50
소위 말하면 위탁매매 그러니까 거래 위탁을 한 거죠.
04:55
물론 이제 그거를 또 영속적으로 했다고는 하지 않고
04:58
저게 이제 거래 시점과 거래 내역 등은 다 남지만 서버 등에
05:03
실제 누가 있는지는 안 남잖아요.
05:05
그러니까 해당 저 단말기에서 거래한 거는 나올 텐데
05:08
단말기를 늘 누가 갖고 있었는지는 안 나온단 말이에요.
05:11
저걸 전화 사용했으면 기지국을 따면
05:13
실제 어디서 이 전화기에 있던 위치가
05:17
이춘석 의원의 다른 전화기 있던 위치하고 같게 되면
05:20
늘 이춘석 의원이 이용했다는 거는 경찰에 밝혀낼 수 있어요.
05:23
그런데 거래 시점과는 바로 연동되지 않는 거고
05:26
다만 이럴 수 있죠.
05:28
참호보좌관에게 경찰관이 아마 이런 질문을 했을 겁니다.
05:32
당신이 갖고 있던 거래 종목과 거래 패턴, 거래 등에 대해서
05:36
기억남들을 진술해봐라.
05:38
라고 하면 만약에 하나도 못하면 어느 정도, 어느 정도를 갖고 있다, 언제쯤 팔고
05:42
이 정도는 다 알 거 아니에요.
05:44
그런데 만약에 거기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다.
05:46
이 액면상 나와 있는 것만 알고 있다 그러면 그거는 사실은 전적으로 맡긴 거죠.
05:49
그렇다면 맡긴 것의 의미가 이춘석.
05:52
맡긴 거요?
05:53
맡긴 거.
05:55
이춘석 의원이.
05:56
저도 들었는데 말 맛은 살았지만 그래도 표준화는 아니니까 말씀하십시오.
06:00
본인의 계산과 본인의 이익으로 전적으로 관리한 것인지 아니면 대신 거래해 준 것인지에 대해서 판단만 남을 텐데
06:06
저는 그것도 중요하지만 실제 이춘석 의원의 각종 지휘를 볼 때
06:12
직무상 얻은 비밀을 이용해서 거래한 것이 아닌가 이 부분에 더 초점을 맞춰 수사해야 되는 거고
06:18
이거는 이 폰에 대해서 차명 폰이냐 아닌지 이걸 따질 게 아니고
06:21
실제 저 당시에 거래를 했기 때문에 저 부분은 그 폰의 주인에 불구하고 별도의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
06:28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6:29
그러면 이런 거네요.
06:30
보좌관의 얘기는 계좌를 넘기지 않았고 건네지도 않았고
06:33
이춘석 의원이 정말로 본인의 휴제단을 잘못 가져간 거다.
06:37
그러면 이춘석 의원이 워낙 주식 투자를 잘해서 잠깐 잠깐 위탁하게 한 거고
06:43
그런데 공교롭게도 또 그날이 AI 국가대표 다섯 기업을 뽑는 그날에
06:49
이춘석 의원 AI 전략을 짜는 역할을 맡았는데 그거를 위탁했다.
06:54
우연의 의원과 공교로움과 공교로움이 반복되는 것 같은데
06:57
일단 진술이 이렇다니까 알겠습니다.
06:59
이제 곧 이춘석 의원 본인도 모르겠죠.
07:05
오늘 이재명 정부의 인수익 격인 국정기획위원회가 대국민 보고대를 열었습니다.
07:12
아시다시피 이춘석 의원도 이재명 정부의 AI 전략을 짜는 책임자이기도 했습니다.
07:20
게임 체인저로 전 세계는 인공지능 무한 경쟁 시대에 돌입할 상황입니다.
07:27
대한민국을 AI 3대 강국이자 첨단 산업 선두고로 이끌고
07:32
경제 2분과 위원장 송경희입니다.
07:37
국가 AI 위원회가 보험국가 AI 정책의 실질적인 컨트롤타워가 되도록
07:43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07:45
이춘석 의원의 후임자로 AI 분과장이 새롭게 왔고
07:51
해초기도 했고 이제 AI.
07:54
다음 화면으로 볼게요.
07:56
김정익 대변인.
07:57
이게 오늘 일단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여러 국정기획위가 어떤 부분을 염두에 두고
08:03
개헌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재명 정부의 취임 초기에 드라이브를 걸 정책들을
08:08
오늘 다 대국민 알렸어요.
08:12
그런데 이제 지금 어쨌든 국정위가
08:15
글쎄 보고회를 이춘석 의원 차명 거래 의혹 터지기 전에 했었으면
08:19
좀 더 힘을 받았지 않겠냐는 지적이 내부에서도 있었던 모양입니다.
08:23
그렇습니다.
08:24
이춘석 의원의 차명 주식 거래 의혹 때문에
08:28
그동안 문재인 정부가 두 달 동안 아주 역점 사업으로
08:34
국정기획위에서 준비했던 차세대 성장 동력 AI에 대해서
08:40
많은 불필요한 또 오해가 생기는 이런 상황들이 생겼기 때문에
08:44
이재명 정부요?
08:45
대단히 아쉬운 그런 상황이 되었죠.
08:49
지금 이재명 정부가 특히 이재명 대통령께서 지난 대선 기간 중에
08:54
가장 첫 번째로 강조했던 공약이 AI 투자 100조 시대를 열겠다라는 것이었습니다.
09:01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국정기획위에서
09:04
특히 경제 2분과에서 담당했던 이 AI 사업을
09:10
어떻게 끌고 갈 것인가 하는 부분이 굉장히 관심사였는데
09:14
그 책임자를 맡았던 이춘석 의원이 이렇게 본인이 투자한 종목조차도
09:21
AI와 관련된 분야였다라는 것들 때문에 상당히 치명적인 그런 부담을 안겨준
09:29
그런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죠.
09:31
그렇기 때문에 이춘석 의원의 사건이 터지고
09:34
그 다음 날 이춘석 의원이 자진 탈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09:38
대통령께서는 두 가지 조치를 내립니다.
09:40
첫 번째는 국정기획위원회에 의해서 이춘석 의원을 해촉할 것을 바로 지시하셨고요.
09:47
또 경찰에 아주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를 지시하셨는데
09:51
지금 그런 엄정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까요.
09:55
이춘석 의원이 만약에 이 과정 속에서 얻게 된
09:59
이런 미공개 정보를 가지고 주식에 투자한 것이 확인이 된다면
10:03
이 부분만큼은 정말 엄단해야 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10:09
5위까지 만나봤습니다.
10:10
보좌관은 계좌를 주지 않았다는 취지의 경찰 진술을 했는데
10:15
이제 이춘석 의원의 소환도 임박했습니다.
10:18
이춘석 의원의 소환도 임박했습니다.
10:23
어떤 분 또한 upstairs say
10:35
이춘석 의원의 소환도 임박했습니다.
10:38
이춘석 의원의 소환도 임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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