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진성준 "증시 안 무너져"…'대주주 10억 기준' 두고 與 설전
한겨레 개미들 "대주주발 매도 폭탄" 들썩…주먹구구 금융과세 '정부 원죄론'
서울 코스피, 관망 속 일단 반등…찬물정책 강행 땐 3000도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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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특히 어당에서는 진성준 의원이 그 중심에 있는데
00:04진성준 의원을 향한 논란의 목소리도 오늘 준비돼 있습니다
00:08증시 부양과 정반대로 하고 있다는 겁니다
00:11말로는 증시 부양을 외치면서 몸은 뒤로 가고 있다라는 게 논란의 핵심인데
00:16대주주 기준을 50억에서 10억으로 완화하겠다라고 발표하자
00:21개미 투자자들 사이에서 난리 났습니다
00:22주식 시장에 큰 손들이 그 세금 안 내려고 다 주식 던질 텐데
00:26그러면 고스란히 개미 투자자들 서민들만 피해를 본다라는 겁니다
00:31일리가 있습니다
00:32자 진성준 의원은요
00:36불과 어제까지만 해도 아 우리 주식 시장 괜찮다라고 버텼습니다
00:41국민들의 아우성에 귀를 닫았다라는 논란도 일고 있는 겁니다
00:46자 세제 개편안 발표되자마자 4개월 만에 최대치로 주식 시장은 곤두박질 쳤죠
00:52함께 보시죠
00:53주식 양도 소수세 대주주 기준을 50에서 10억으로 내리겠다
00:58이유는 단순히 세금을 거두겠다는 거예요
01:01그런데 이 사이드 이펙트 부작용이 거세다라는 거죠
01:04그러자 코스피 블랙프라이데이 4개월 만에 최대 낙폭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01:09여당에서 중심에는 진성준 의원이 있습니다
01:16그런데 주식 시장 괜찮다 하지만 나는 주식을 잘 안 해봐서 모른다
01:21주식을 잘 모른다는 진성준 의원이 이 논란의 중심에 있는데
01:25정작 주식 시장 괜찮다던 아빠와 달리 진성준 의원의 아들은
01:30서학개미였던 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1:34많지는 않아요 많지는 않은데 국내 투자를 하지 않고 진성준 의원의 아들은 다 미국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01:45국내 주식은 팔고 올인 서학 주식 미국 주식에 다 투자를 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1:55당연히 아버지가 주식 잘 모른다고 했으니까
02:02아들에게 코치해 줄리는 만무했을 거고
02:05아버지의 말을 아들은 믿지 않았던 걸까라는 논란인데
02:09진성준 의원이 개미들 뿔나게 하는 발언 많이 했죠? 함께 보시죠
02:13나는 주식 투자해 본 적 없다
02:17주식 양도세와 과세 요건 되돌려줘 주식 시장 안 무너진다
02:21괜찮다 주가 떨어지면 쌀 때 사면 되지 않냐 뭐 이런 발언들
02:25이러니 국장의 생태계 모른다
02:27세금 피하기 위해 연말 매도 몰리면 주식 하락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니냐
02:30이래놓고 아들에게는 국장 빼라고 말해준 거 아니냐
02:34내지는 아들이 아빠 말을 안 믿는다
02:36아들도 아빠 말을 안 믿는데 어느 국민이 믿겠냐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02:41그러자 한동훈 전 대표가 주식 잘 모른다는 진성준 의원을 직격했습니다
02:47무더위가 싹 가시는 무서운 말이 나는 주식 투자해 본 적 없다라는 진성준 의원의 발언이라는 거예요
02:54대한민국 증권시장은 진성준 정책위의장 같은 주식 초보자들의 연습경기장이 아니다
02:59이제는 정책위의장 아닙니다만 한동훈 전 대표가 비판했습니다
03:02저희 도지쿠쇼에는 사실은 주식 전문가 김광삼 변호사님 있습니다
03:12검사 시절에 주식 관련된 주자도 많이 해보셨고요
03:16일단은 김광삼 변호사님 개미들 반발이 많고 국민들 사이에서도 아우성이 굉장히 높아요
03:23진성준 의원은 아 괜찮다 떨어지면 뭐 어떠냐라는 기세인데
03:29아드님은 국내 주식 빼서 미국 주식에 투자했는데요
03:33이거 어떻게 된 겁니까?
03:34그런데 진성준 의원이 그냥 의원이 아니에요
03:36민주당 정책위의장이란 말이에요
03:39의장이었죠
03:40그런데 지금 주식이라는 것은 우리 경계 파트에서 엄청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단 말이에요
03:46주식 시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03:49주식 시장은 화랑이냐 아니냐에 대해서 외국의 자본이 오느냐 안 오느냐
03:53한국 경제 이런 거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03:56특히 기업들의 어떤 자금 조달
03:58엄청 중요한 게 어떻게 보면 경제에서 제일 중요한 게 주식 시장이란 말이에요
04:02그렇죠
04:03그런데 주식을 한 번도 투자해보지 않은 사람
04:07그러니까 엄청난 경제라는 배를 끌고 가는 선장이
04:10일단은 면허가 없어요
04:13무면허입니까?
04:14배를 한 번도 끌고 가본 적이 없어요
04:17그런 사람이 가다가 암초를 만나면 어떻게 가야 하고 저렇게 가야 하고
04:22그래서 미국에 도달해야 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04:25배를 몰아본 적 없는 무면허 선장이 이런저런 얘기하고 있다 훈수 두고 있다
04:30저는 깜짝 놀란 게 뭐냐면
04:32지금 주식과 관련된 대주주랄지 과랬서 이걸 주도하고 있는 게 바로 진성준 의원이잖아요
04:39그런데 자기는 주식 투자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거예요
04:43그럼 자기가 주식 시장의 원리를 어떻게 합니까?
04:45전혀 모르잖아요
04:47그다음에 더 우리를 경악하게 하고 깜짝 놀란 건 뭐냐면
04:50주가가 하락하면 주식을 살 수 있는 싼 기회다
04:54그러면 IMF 와야죠
04:57그래서 종이적 조각처럼 삼성전자도 몇천 원 가고
05:01징수원주 의원이 그런 발언을 했어요?
05:03했어요 저는 봤어요 언론에서 봤는데
05:06살 수 있는 쌀 기회라는 거예요
05:08그럼 나라가 망하면 주식을 더 싸게 살 수 있잖아요
05:12아드님은 국내 주식 꽤 있었는데
05:16지금 보니까 다 팔고 애플 같은 미국 주식 샀는데
05:19우리나라 주식 괜찮다 하던 아빠 말을 아들은 안 믿은 겁니까 그럼?
05:24아니야 상의 안 했을 거예요
05:25상의 안 했을 거다
05:26아들 얘기만 조금 한 10분 20분만 얘기해도
05:29저런 정책 꺼내지 않고
05:31아들이랑만 얘기해도 된다?
05:32더 한 가지 또 놀랄 게 또 하나 있어요
05:35내가 진성준 의원한테 쭉 살펴봤는데
05:37또 어떤 얘기를 했냐면
05:39전에 윤석열 정부 때 50억으로 올렸는데 대주지 요건을
05:44주가가 하락하더라
05:46주가가 올라가지 않았다는 거예요
05:48그런데 주식 시장이라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게 펀드멘틀 아닙니까?
05:53그런데 대주지 요건을 50% 올려가지고
05:55세금 면제해주면 주가가 오르게 돼 있어요?
05:58그게 아니고 주가의 어떤 모멘텀이라는 것은
06:01경제 펀드멘틀 규제
06:04그다음에 거래세 양도소득세 세제와
06:07다 이게 종합자로 연관된 거거든요
06:09그런데 50억 올렸는데 주가가 안 올렸으니까
06:1210억으로 내려도
06:14마찬가지다
06:15이런 얘기 아니에요
06:16그런데 이렇게 무지목매한 얘기가 어디 있냐고요
06:19무지목매하다
06:20그런데 이렇게 보면 돼요
06:22일단은 원래 우리가 대주주라고 하잖아요
06:25그러면 엄청난 주식을 많이 가진 사람을 생각하는데
06:28전에 100억이었어요
06:30대주지 기준이
06:31그러다가 50억, 30억, 10억
06:34이런 식으로 줄어들었거든요
06:35그러니까 세금을 걷어들이기 위해서잖아요
06:37그렇죠
06:38그러니까 개미할 뒤에 얘기가 되겠지만
06:40그러면 지금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
06:455천피 만들겠다는 거 아니에요?
06:47코스피 5천피
06:48저는 제가 볼 때는 그 말 얘기했을 때
06:50저건 빌 공짜 공약이다
06:53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06:545천피를 만들려고 하면
06:56이것을 뒷받침하는 제도가 있을 거 아니에요
06:59그게 가장 중요한 게 이 얘기하는 것이 뭐였어요
07:02부동산 자금으로 가지 않고
07:04주식으로 오게 하겠다고 그랬잖아요
07:07부동산
07:08지금 아파트 서울 아니면 강남에
07:11어떤 평균 시가가 14억이라고 해봐요
07:14그러면 앞으로 5천피 갈 거야
07:17나는 부동산 팔고 주식 투자해야지
07:20그래가지고 팔아놓으니까 14억이에요
07:2214억 가지고 주식 투자를 해요
07:25그런데 갑자기 10억이 대주주라는 거예요
07:30어떻게 10억이 대주주가 될 수 있어요?
07:33그러면 거기서 번돈의 한 25% 이상을 국가에도 헌납해야 돼요
07:38아파트를 그대로 가지고 있고
07:41만약에 1주택자라고 한다면
07:43강남에 사두면 떨어질 일이 없잖아요
07:46누가 주식을 투자하겠습니까?
07:49주식 시장 변동성이 큰데
07:50그러니까 엇박제 내는 그러한 정책을 계속 하고 있는 거예요
07:55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07:57계속 정부나 정치자들이 하는 말이
07:59우리 주식 시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있다는 말을 많이 하거든요
08:03그리고 물론 북한과 어떤 대립되는 측면도 있겠지만
08:07배당을 안 한다 투명성이 없다 이런 얘기하는데
08:10한국 주식 시장이 상승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뭔지 아세요?
08:15바로 정치 리스크예요
08:17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은
08:20정치 리스크다
08:21이러한 일반성 없는 정책
08:23또 정치가들의 어떠한 포퓰리즘의 생각
08:27이런 것들이 오히려 주식 시장을 저는 누르고 있다 이렇게 봅니다
08:31물론 이 진성준 의원의 아들이 어디에 투자를 하든
08:35아버지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08:38그런데 많은 언론들이 이런 보도를 하고 있는 이유는
08:41우리 국내 주식 시장 괜찮다라고 했던 진성준 의원의 발언
08:46그 취지와 맥락과는 다르게 정반대로 가족들조차도 다르게 투자하고 있다
08:53이런 맥락에서 아마 보도가 된 것 같은데
08:54다시 한번 보시죠
08:55정말 진성준 의원 말대로 국내 주식 시장 괜찮고
09:02이 양독세 기준 50억에서 10억으로 내려도
09:05우리 국내 주식 시장 튼튼하다면
09:07아드님부터 먼저 설득하라
09:10이런 얘기가 사실은 개미 투자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어요
09:12김유정 의원님
09:13애플 인튜이티브 서지컬 아처 데니어스 미들랜드
09:201년 전보다 46.9% 미국 투자가 늘었고요
09:25공시기간 전에 국내 투자는 다 매도를 했네요
09:28그러니까 1년 전 대비 46.9%가 상승했다고 하니까
09:33어마어마한 것 같잖아요
09:35그런데
09:35실제 X로 보면 작년에 271만 원어치 가지고 있던 게
09:41올해 389만 원 됐다 이거거든요
09:44한 120만 원 이득을 본 것인데
09:47저는 주식은 다 자기 주도적 투자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09:53아버지가 뭐라 하든 말든 내 주식은 내가 알아서
09:55왜냐하면 그 기사를 보면 아들은
09:59이를테면 그런 얘기를 만약에 진성준 의원이 아들에게
10:01소위 의심하는 것처럼 국장에서 빼고 미국 주식 사라
10:05이렇게 얘기를 했다
10:06이렇게까지 했겠습니까
10:07그런데 지금 그런 식으로 비판이 나오고 있어서
10:10저는 좀 과도하다고 생각하는데
10:12이를테면 아들은 아버지만 안 들었고
10:15그럼 부인은 남편 말 들어서 손해본 겁니까?
10:18부인은 손해봤어요?
10:19부인 손해봤어요
10:20역시 자식은 부모 마음대로 안 되는군요
10:23마음대로 되는 자식이 없죠
10:25그런데 이를테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0:27아들은 120만 원 이득을 본 거고
10:30지금 부인은 1년 전에 비해서
10:33한 20% 손실을 봤다는 거예요
10:35그런데 이제
10:36가족이 다 주식을 하는데
10:38아버지만 안 하시네요?
10:39그러니까요
10:40그래서 한 20% 손해봐서
10:43지금 한 820여만 원어치 가지고 있다
10:46이렇게 보도가 됐던데
10:48다 각자 주체적으로 했겠죠
10:51그건 조금 미리 알고 그렇게 하라고 했다라고
10:54액수도 너무 작고
10:56그다음에 과도한 매도다
10:59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11:00일단은 이제는 평의원으로 돌아갔어요
11:03제성준 의원도
11:04그리고 어제 저희가 얘기 나눈 것처럼
11:07한정혜 신임 정책위 의장이
11:09지금 당내 이견을 가지고 있는
11:13정부 안에 대해서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는
11:16한 10,000명 의원들 되는 것 같은데
11:18그 의원들 만나서 의견을 수렴을 했어요
11:22그리고 정청래 당대표도
11:25이견을 가지고 있는 건 좋지만
11:27당 밖으로 정리될 때까지는
11:29목소리 내지 말아라
11:30이렇게 얘기를 한 바가 있기 때문에
11:32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SNS에
11:34본인 소신권 올리는 의원도 있긴 합니다만
11:36그렇게 해서 의견을 수렴 중이고요
11:39그다음에 7월 31일 날
11:41이 세제 개편안이 나왔는데
11:43그 말 그대로 안인 것입니다
11:46물론 당정 간의 협의는 있었습니다만
11:48일단 안으로 내놓은 것이고
11:50지금 여론에 조금 반발이 꽤 거세게
11:53지금 부딪히고 있어서
11:55대통령실에서도 지금
11:57주시 양도수 때 관련해가지고
12:00조금 재검토 혹은 당내 이견을
12:03조금 수렴을 해봐라
12:05다른 안을 조금 내봐라
12:07이런 취지로 얘기를 했거든요
12:10그래서 당에서 조만간 조정해서
12:13일치된 어떤 안을 내놓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2:17그게 여당으로서의 책무이기도 하거든요
12:19혼란을 주는 것처럼
12:21시장에 나쁜 시그널을 주는 요인은 없기 때문에
12:24저는 그래서 한결같은 목소리가
12:27조금 나와줘야 되는데
12:29아직까지는 혼란스럽거든요
12:30금투세 폐지도 사실은
12:32국장 활성화를 위한 한 방안이었기 때문에
12:35지금 이런 혼란스러운 모습이
12:37조금은 시장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도 있겠다
12:40그래서 이번 주 내로 빨리 정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2:44정청래 신임 당대표의 어떻게 보면 시험대이기도 하겠군요
12:47이 논란은 주식이 어떻대, 어떻대
12:51가족들이 어떻게 투자하느냐
12:53그건 중요한 게 아닙니다
12:54김정은 의원님 말해두실 시
12:55강선우, 이진숙, 최동석
12:58논란의 인사를 두고
12:59대통령실과 정부 여당이 한동안 버티다
13:02국민 여론 반발에 결국은 부딪혀 물러났던
13:06물론 최동석 혁신처장은 아직까지 버티고 있지만
13:09그것의 정책 버전이다라는 논란도 있습니다
13:13국민 청원 13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13:17연말에 팔면 그만인 회피 가능 법안
13:22미장과 세금 같다면 어느 바보가 국장하겠냐
13:27미국 증시, 국내 증시 얘기하는 거죠
13:30많이 들고 있는 게 죄 알아서 내는 거냐
13:326일 만에 13만 6천 명
13:33반대 청원이 돌파를 했습니다
13:36제가 말씀드렸죠
13:38강선우, 이진숙 논란의 정책 버전이다
13:42아직까지 정부 여당은 버티기
13:44대주주 양도소득세 하향 반대에 관한 청원은
13:4713만 6천 234명을 빠르게 돌파하고 있습니다
13:51한동훈 전 대표 아까 반대했죠
13:53이준석 대표도 이렇게 반대했습니다
13:57양도구역 이 표현을 여기에 또 썼어요
14:00코스피 5천을 외치면서 반시장적 정책을 내놓는 것은
14:06양의 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파는 양두구역일 뿐입니다
14:10그리고 이를 마치 진성준 의원의 개인 의견으로 덮으려는 태도는
14:15토사구팽의 정치일 뿐입니다
14:17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돈을 버는 것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며
14:22기업과 국민을 징세의 대상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14:26우리는 이 시각을 앞으로도 집요하게 비판하겠습니다
14:30양머리 걸고 못 파는 거냐라고 비판한 겁니다
14:35당대표 보러 나선 안철수 의원
14:38성공한 벤처 대표 출신이죠
14:41이렇게 비판했습니다
14:42개미할 끼 같다고요
14:45개미들은 증시폭락으로 있는 휴가비도 다 날렸습니다
14:51그렇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태연히 휴가를 떠난
14:55정말 개미할 끼 같은 대통령입니다
14:58개미 투자자들에게 세금을 뜯어내려는 개미할 끼 같다
15:06아까 이준석 의원은 양머리 걸고 개고기 판다
15:10개미할 끼 다 나왔습니다
15:12김지영 의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15:13일단 우리 다 대주주 될 수 있는 건가요
15:17진짜로
15:17대주주 기준을 50억 원에서 10억 원
15:2310억 원도 물론 작은 금액은 아닙니다만
15:25한마디로 이번 정부의 정책이나
15:28이 주요 인사들의 발언을 보면
15:30모순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5:33뭐냐면 부동산 하지 말고
15:35이제 다 주식시장 해서 돈 벌자라는 거였거든요
15:39그런데 부동산 가격 서울의 평균 아파트 가격 14억이고
15:45그거를 이제 6억의 대출을 묶었기 때문에 현금 6억 원 가지고 있지 않으면 다 새로운 아파트에 살 수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15:53그래서 그러면 이제 10억 원 기준이랑 이렇게 맞춰야 되는데
15:58사실은 그러면 6억 원 기준 맞춰놓고 있으면서 이거 10억 원으로 하면서 갈 수 없는 구조를 만들었잖아요
16:06왜냐하면 세금을 때리니까 세금 더 많이 나오는데 갈 수가 없는 거죠
16:10그러면서 실제로 대주주다라고 얘기하고 세금만 뜯어가는 이런 모순이라는 겁니다
16:16개미할기 표현에서는 어떻게 보세요
16:17완전히 너무 정확한 표현인 것 같은데요
16:19그래요
16:19지난번에 안철수원이 러브버그 한번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16:23러브버그
16:23개미가 1500만 개미가 있습니다
16:26우리 국장 하시는 개인 투자자가 1400만을 넘어서서 이제 1500만을 향해 가고 있거든요
16:33많이들 계시네요
16:33네 맞습니다
16:34그런데 그런 개미 투자자들을 그냥 침 묻혀가지고 그냥 쪽쪽 빨아먹는 개미할기에 비유를 한 겁니다
16:40그래서 세금을 그런 식으로 쪽쪽 빨아가겠다라는 건데요
16:43결국은 여기서도 모순이 나오는 게 뭐냐면
16:46연말에 할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그냥 팔아야 되는 거예요
16:51다 같이
16:52그리고 세금 조금 피했다가 다시 연초에 세금 시즌 지나고 나면 또 사들이고
16:58이렇게 하다 보면 주식 시장이 5000을 향해서 가는 게 아니라
17:02떨어졌다 올라갔다 떨어졌다 올라갔다를 반복하고
17:06세금은 세금제로 거치지 않고 주식으로 돈 벌 수 있는 그런 일도 없어지는 겁니다
17:12그래서 코스피 5000까지 가기 힘든 그런 모순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17:16그리고 또 모순을 보여줬잖아요 온몸으로
17:19국내에 영향 없다 이런 식으로 세금 올려도 국내 영향 없다라고 얘기했는데
17:25세상에 31일 발표했고 지금 일주일도 안 지났는데
17:283.8%나 지수 하락이 됐습니다
17:31굉장히 빠르게 반응을 하고 있다는 거죠
17:34그러면서 알고 보니 진성준 정책위 의장의 가족은 서학개미였어요
17:39국장 아니었습니다
17:40국내 개미가 아니었기 때문에 개미할기에 빨려 들어가지 않는 그런 피해 있었다라는 거죠
17:46그리고 또 하나 이번 정부의 정책과 또 반한다라는 게 뭐냐면
17:51사실 주식 시장이 활성화되려면 경기 부양을 해서 기업이 잘 돼야 되지 않습니까
17:56그런데 세제 개편안만 나온 게 문제가 아니라
17:59지금 상법하고 그리고 또 노란봉투법까지 같이 하고 있으니까
18:05기업 옥제기가 같이 가고 있는 거예요
18:07그러다가 이번에 관세 협상에서 기업들 미국이 투자에게 90%를 가져가겠다고 하는데
18:143,500만 불 투자하겠다라고 얘기해서 국내 투자에 여력이 없는
18:18이 모든 게 맞물려가는 게 모순이라는 겁니다
18:21그래서 정말 개미들이 잘 살아서 돌아갈 수 있는 게 아니라
18:27거대한 개미할기에 쪽쪽 빨리고 있는 그런 상황을 만드는
18:31모순을 여당이 만들고 있다라는 게 현재의 문제점입니다
18:35글로벌 투자 은행들과 증권가들 사이에서
18:38그러니까 필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경고가 나옵니다
18:43시티은행 기업같이 끌어올리려던 그동안의 노력과 대치
18:48코스피 추가 하락의 여지이 있다
18:49CLSA 채찍만 있고 당근은 없다
18:52실망스러운 정책 때문에 매물이 쏟아질 것이다
18:55증권과의 비판도 쏟아집니다
18:57유한타 증권 세제 개편안으로 소비 쿠폰 정치국가 사라졌다
19:04이거 센데요? 쿠폰 뭐하러 나눠줬냐는 거예요
19:07프리즘 투자자문
19:09투자자의 한국 시장 떠나라는 신호
19:12NH 투자증권
19:13단기 하방 압력 요인으로 작용 가능성 답은
19:17어렵겠는데 더 떨어진다는 거죠
19:19비판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19:24국민들도 반발하고 전문가도 비판하는 게 꼭 강선우 국면과 같습니다
19:30국민들도 규력을 소 qualities
19:32국민들의 사업이 있지 않나
19:33국민들도pro서 3달 동안의 이죠� csak
19:36enjoyed th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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