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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극한의 추위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로의 체온이 필요한 펭귄
수천 마리의 펭귄이 밀착해 원을 만들고
안팎을 돌며 체온을 유지하는 허들링
생존과 직결되는 본능이자 사명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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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 동물은 영상으로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00:03함께 볼까요?
00:04귀여워!
00:06아 귀여워!
00:08귀요미들 다 나오네.
00:09어떻게 저런 생명체가 있을까?
00:11현무 형이 지금 하면 저런 거잖아.
00:14잘못하면 이렇게 보고 있잖아요.
00:19아 진짜 너무 싫어.
00:20어우 무서워.
00:21여기서 문제를 내보려고 합니다.
00:24야 이거 진짜 모험이다. 도전이다.
00:26정답!
00:27야 이거 맞추면 진짜 우리 미친 거 아니야?
00:32아 제발.
00:38야 이거 인정!
00:40인정!
00:41야 인정!
00:45우리 생활을 하는 동물이잖아요.
00:47극한의 추위 속에서도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00:50서로의 체온에 의지해야 합니다.
00:52허들링이라는 말 들어보신 적 있습니까?
00:54허들링이 뭐죠?
00:55허들 넘는 그런 거 아니야?
00:58허들링이 어떤 건지 영상으로 한번 확인해 보세요.
01:03오 소리 봐.
01:07달라붙어가지고?
01:08추워.
01:12쟤는 뭐야?
01:14뭐 잘못한 게 많은 애들 같아요.
01:16아 너무 귀엽다.
01:18발로 걷지 않고 그냥 막 힐리스 타고 다니는 것 같아.
01:22아니 근데 쟤네들 되게 춥구나.
01:24춥죠.
01:25빽빽하게 모여서 작은 틈도 없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01:28네.
01:29수천 마리의 펭귄들이 서로 몸을 밀착해서 원을 만들고
01:33바깥쪽에 있던 펭귄이 쩌끗쩌끗이 안으로 들어가고
01:35안쪽에 있던 펭귄은 다시 바깥쪽으로 나오는 식으로
01:38서로 자리를 바꿔가면서 체온을 유지하는 겁니다.
01:43그러니까 허들링을 하면 시속 160km의 강풍이 부는 상황에서도
01:48허들링의 원의 한 중심은요.
01:50온도가 37도까지 올라갑니다.
01:52그걸 어떻게 알았을까 쟤네들은
01:54본능이지 뭐
01:55그냥 살기 위해서 그냥 본능적으로 하는 움직임이
01:58되게 과학적인 효과네요.
02:00그렇죠.
02:01네.
02:02이런 체온 유지는 펭귄에게 생존과 아주 직결되는 문제면서
02:06동시에 본능이자 사명 같은 행동이기도 하거든요.
02:10그럼 여기서 문제를 한번 내보겠습니다.
02:12아 재밌겠다.
02:13무섭다 무섭다.
02:15남극에 사는 황제 펭귄은 특정 시기 불편하게 걷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02:31이유는 무엇일까요.
02:34펭귄이 저 안에 구조가 이렇게 다리가 이렇게 길게 돼 있지 않아요.
02:39아 긴 다리를 뱃살로 내려오고.
02:41접어서 이렇게 고사에 탁 해서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02:43뱃살이 담요처럼 접혀 있지.
02:44살 쪄서 그런 거 아니에요.
02:46그 왜 생선들도 왜 겨울 시즌에 뱃살 기름만 끼는 것처럼.
02:50그게 맛있죠.
02:51지금 민어처리에요.
02:57애기 낭, 애기 언니.
03:00나도 소희랑 같은 생각인데 이 배가 좀 많이 나왔잖아요.
03:04그게 배가 나온 게 아니라 새끼를 밑에다 이렇게 넣고 이렇게.
03:08이렇게 추우니까 이렇게 걷고 있는 거 아니에요.
03:10알을 품고.
03:11이렇게 알을 넣고 이렇게 품고 가는 거.
03:14품고 어기저거저 걷는 거지.
03:15임산부들 이렇게 배 이렇게 부르면 걷기 힘든 것처럼.
03:19그렇지.
03:20그렇게 애들끼리 모여 있는 거예요.
03:21산호조리원인 거예요.
03:22엄마들 커뮤니티 하잖아요.
03:23엄미니티 저기 저거네.
03:24맘카페인 거예요.
03:25맘카페.
03:26그리고 아마 저게.
03:28암컷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3:30암컷이.
03:31왜냐면 암컷이 어쨌든 이걸 낳고 나서는 또.
03:34여러 가지 또 다른 걸 할 수 있으니까.
03:37엄마가 알을 낳았어.
03:38그러면 그 알을.
03:39애는 내가 낳았으니.
03:40이동은 네가 해.
03:41독박 육아 안 하고 공동 육아.
03:43오.
03:44근데 어디에 품고 있길래 저렇게 걷는 거야.
03:47품어서 인제 하면 가랭이 껴가지고 이게 밀려서 나온 건지를 봐야 돼.
03:51근데 만약에 이렇게.
03:52알을 끼고 걷다가.
03:54걷다가 여기 앞에.
03:56뭐가 있었어.
03:57싱크홀 같은 게.
03:58이렇게 해가지고 이게.
03:59알 깨지면 어떡해.
04:00돌아가겠지.
04:01짧으니까.
04:02장애물 이렇게 돌아가면 뒤에 있는 애들.
04:05뭔데 이러고 다시 돌아가겠지.
04:06허벅지에 힘이라도 주는 날에는.
04:08펭귄처럼 되는.
04:09조류의 알은 엄청 딱딱할 거예요.
04:12그러면 알을 품고 있어서로 갑시다.
04:15알을 품고 있어서로 갑시다.
04:17알을 품고 있어서로 갑시다.
04:18알을 품고 있어서로.
04:19정답.
04:20펭귄이 알을 품고 있어서로.
04:22노래까지 해줄 수 있어요.
04:23알 때문이야.
04:24알 때문이야.
04:25알 때문이야.
04:26걸음의 알 때문이야.
04:28걸음의 알 때문이야.
04:29걸음의 알 때문이야.
04:31우리 완창 노래 알 때문이야.
04:33정답 역시 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04:36동물 퀴즈니까 우리 분위기가 너무 좋다.
04:39어?
04:40귀여워.
04:41발끝 봐.
04:42저게 발이야?
04:43발 크네.
04:44발 크네.
04:45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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