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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7. 15.


제주서 흩날리는 오성홍기 영상 SNS서 확산
제주 우도 해변에 중국인이 꽂은 '오성홍기'
누리꾼 "제주가 중국인의 섬이 됐다"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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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강력한 사건의 단서를 강력한 남자와 함께 풀어보는 돌직구 강력반 시간입니다.
00:05오늘도 돌직구 강력반장으로 우리 범죄 프로파일러 배상훈 반사님 나오셨습니다.
00:09어서 오십시오.
00:09안녕하세요.
00:11첫 번째 강력사건부터 바로 보시죠.
00:13상암판에 띄웠는데요.
00:15첫 번째 단서는 태극기와 중국 오성홍기가 나란히 꽂혀있는데 이거 어딜까요?
00:21제주도라고요? 영상 보시죠.
00:25지금 뭐 이거 태극기 걸어놓고 옆에다가 지금 걸을.
00:29제주 우도해변 태극기 옆에 중국 쿠키인 오성홍기가 바람에 휘날립니다.
00:37관광객들이 중국 쿠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하는데요.
00:42한두 개가 아닙니다.
00:45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논란이 거세졌습니다.
00:48누가 왜 제주도 땅에 중국 쿠키를 꽂은 걸까요?
00:55아니, 반장님. 저희가 중국입니까? 한국입니까?
00:59한국이죠.
01:00제주도? 우도?
01:01우도.
01:02한두 개가 아니던데요? 오성홍기 국기가?
01:04저건 너무 무례한 느낌이 듭니다.
01:08아닙니까? 우리나라 땅에 오성홍기라뇨.
01:11그런데 사실 저거는 관광객들이 설치한 건 아니라고 하는데
01:15그래도 관광객들이 아무리 그래도 배려가 없는 것 같습니다.
01:20즉, 본국에, 말하자면 관광하러 온 나라에 대한 배려가 없는 거죠, 저거는.
01:27오성홍기를 누가 도대체 왜 꽂은 걸까?
01:29관련된 내용도 함께 보시죠.
01:31자,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포토존 설치 목적.
01:40이걸 보고 중국인이 더 많이 오면 우도해도 좋은 건 아니냐라는 중국인이, 중국 동포가
01:46인근 카페에 근무했던 모양이에요.
01:50아니, 이거 보고 중국인 많이 오면 더 좋은 거 아니냐.
01:52그런데 이걸 이렇게 얘기하시는 건 좀 아닌 것 같은데, 백 원장님, 어떻게 보세요?
01:58저거는 너무 나간 거죠.
02:00만약에 관광객 유치 목적이라고 하면 그럼 어떤 특정한 어떤 시설물을 관광서에 허가를 얻어서 설치하는 것이 맞죠.
02:09그래서 포토존을 해서 하는 거지.
02:11저거 딱 보면 저게 오성홍기가 저기 있다고 하면 저걸 누가 달가워하겠습니까?
02:18저거는 일종의 주권침해일 수도 있는 건데.
02:20그런데 저렇게 되면 여러 가지 면에서 관광객도 그렇고 우리나라 국민 치면에서는 저건 사실은 매우 무례하고 불쾌한 부분이죠.
02:30만약에 누가 누리꾼들이 일장기를 제주도 땅에 누가 꽂아놨다고 생각해 봐라.
02:35국민 정서가 어떻게 했느냐.
02:37마찬가지다, 오성홍기도.
02:38그렇죠, 마찬가지죠.
02:40그리고 또 주변에 있는 업주분들도 조금 저런 일이 벌어지면 같이 좀 해결할 수 있는 부분.
02:48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포토존이 진짜 필요하다고 하면 작은 시설물이라도 허가를 얻어서 하면 되거든요.
02:55관광서에 허가를 얻어서 합법적으로.
02:56합법적으로.
02:57여기서 사진을 찍으시면 됩니다라고 하는데 저걸 저렇게 해놓으면 실제로는 이건 나가도 너무나 간 거죠.
03:04무례한 거죠.
03:05무례한 것이다.
03:06사실은 이 제주도가 관광객들의 민폐 때문에 몸살을 겪고 있거든요.
03:11함께 보시죠.
03:18다 먹지도 않은 것들과 같이 들고 다니고 버려버린 줄 알고 그거 한 곳에 버리는 게 아니고 군대 군대 군대.
03:27다 먹지도 않은 것 같아요.
03:57다양한 이른바 민폐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제주도가 아마도 이제 좀 무비자이기 때문에 이런 측면도 있는 것 같아요.
04:14아무래도 이제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부사증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생각이 있었는데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들어온 관광객들이 저렇게 무매너의 저런 방식으로 하니까 범죄 문제라든가 아니면 대중한테 혐오스러운 부분까지도 되니까 제주도가 너무나도 몸살을 앓고 있는 것 같습니다.
04:38이건 오버토리즘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어떤 상식의 문제 제공되고 있는 거죠.
04:45그렇다고 해서 사실은 관광객을 제한하는 무사증 제도를 폐지할 수는 없는 거고 다만 제주도 자치단체 차원에서의 어떤 쿼터제 같은 거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분명히 필요할 것 같습니다.
04:58지자체 차원의.
04:59네. 왜냐하면 국가가 나서면 또 그것도 국가의 쌍무적인 관계가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이제 서울에서도 그런 경우를 종종 보거든요.
05:09중국말로 하는 가족들이 대중교통에서 시끄럽게 하고 거기서 뭘 먹기도 하고 그러면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참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05:17그런데 이제 어떤 대학생이 정중하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05:21여기서 떨어지면 안 된다고.
05:23그러니까 그런 방식의 어떤 정중한 접근.
05:26만약에 안 되면 경찰에 신고라도 해야죠.
05:28그런데 지금의 임계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05:30지금의 임계점이다.
05:32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05:32포기입니다.
05:33네.
05:34제가 nel
05:47해외 무대한주lie입니다.
05:47이렇게
05:49말해서
05:50전체적으로
05:54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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