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그저께


Q. [다음 주제] 보겠습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검토하는 세 명이네요. '전사'가 되자고요?

A. 네. 국민의힘 당권주자들 모두 하나같이 쇄신을 말하죠.

하지만 서로 말하는 쇄신이 다릅니다.

이 세 사람은 이게 쇄신이라고 합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의원(어제,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107명을 야당과 잘 싸울 수 있는 로 만드는 것이 인적 쇄신이다

[김문수 / 전 국민의힘 대선후보(어제)]
씩씩하게 기운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나경원 / 국민의힘 의원(지난 3일)]
또다른 하기 위해서 전장을 옮길 것입니다. 야당으로서의 을 당원과 국민과 함꼐…

Q. 야당과 싸우고, 우리는 뭉치는 게 쇄신이라는 거군요?

A. 하지만 친한계 그건 쇄신이 아니라고 힙니다.

[조경태 / 국민의힘 의원 (오늘, BBS 라디오 '금태섭의 아침저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서 한남동 관저로 몰려갔던 분들은 이 있느냐… 탄핵을 적극적으로 반대했던 사람들은 의 대상자가 될 수 있다

한쪽은 뭉쳐 싸우자, 한쪽은 과거 청산하자, 누가 쇄신의 적임자가 될까요.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정새나 PD, 박소윤 PD
그래픽: 천민선 디자이너


성혜란 기자 saint@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국민의힘 대표 출마 검토하는 3명인데 전사가 되자 그래요?
00:04국민의힘 당권 주자들 하나같이 쇄신을 말하고 있죠.
00:08하지만 서로 말하는 쇄신이 다릅니다.
00:11이 3사람은 이게 쇄신이라고요.
00:15107명을 야당과 잘 싸울 수 있는 새로운 투사로 만드는 것이 일적 쇄신이다.
00:20씩씩하게 기운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00:22형치자, 싸우자, 이기자.
00:25또 다른 전투를 하기 위해서 전장을 옮길 것입니다.
00:29야당으로서의 싸움을 당원과 국민과 함께.
00:35그러니까 야당과 싸우고 우리는 뭉치는 게 쇄신이라는 거예요.
00:37네, 하지만 친한계는 그건 쇄신이 아니라는데요.
00:42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서 한남동 관대로 몰려갔던 분들은 자격이 있느냐.
00:50탄핵을 적극적으로 반대했던 사람들은 청산에 있어서 대상이 될 수 있다.
00:55한쪽은 뭉쳐 싸우자, 한쪽은 과거 청산하자.
01:00누가 쇄신의 적인자가 될까요?
01:02네.
01:02네.
01:03네.
01:04네.
01:05네.
01:06네.
01:07네.
01:0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