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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특검 압수수색에 “의도와 이유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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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공천거래 등 의혹 장기간 제기"
윤상현 "특검 요청 있다면 성실히 임할 것"
송언석, 윤상현 압수수색에 "전형적인 정치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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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이른바 김건희 특검이 이 임무를 겨눻습니다.
00:08
바로 국민의힘의 중진 윤상현 의원입니다.
00:13
김건희 특검이 공천개입 의혹의 임무 중에 한 명인 윤상현 의원의 집과 사무실을 강제 수사했습니다.
00:24
오늘 압수수색 현장부터 먼저 만나보겠습니다.
00:30
윤상현 의원님 의원실 압수수색 중인데 김건희 특검이.
00:40
정치 보복하지 마십시오.
00:41
의원 상대로 강제 수사 돌입했는데 대응 방침 혹시.
00:48
일단 특검의 강제 수사 관련 속보부터 만나볼게요. 김정혁 대변인님.
00:54
윤상현 의원은 3년 전 윤석열 대통령 당시 국민의힘에 국민의힘의 공천관리위원장을 지내고 있었습니다.
01:03
특검의 얘기는 공천거래, 부당선거개입 등이 장기간 제기됐기 때문에 관련자 소환 등을 위해서 일단 집과 사무실의 문서자료, PC, 파일 등을 확보한 것 같아요.
01:16
그렇습니다. 2022년도 재보궐선거 당시에 윤상현 의원이 당시에 국민의힘의 공천관리위원장이었습니다.
01:28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명태균 씨의 통화 녹취가 공개되면서 윤상현 의원은 이 부분에 대해서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했지만
01:39
결국 윤석열 전 대통령의 녹취 음성이 공개된 지 있지 않습니까?
01:46
이거 당에서 내가 해주라고 했는데, 김영선이 해주라고 했는데 당에서 말을 안 듣네.
01:51
그런 녹취뿐만 아니라 내가 상현희한테 전화했어라는 얘기까지 그런 녹취가 일반 국민들이 다 공개적으로 확인한 그런 부분이 있어요.
02:02
그렇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한 조사가 그동안 명태균 씨를 제외하고서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02:11
왜냐하면 이 전화를 공천에 개입했다고 하는 사람, 제일 중요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시에 대통령의 신분에 있었기 때문에
02:22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사를 할 수가 없는 거죠.
02:24
대통령에 대한 면책특권이라는 게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02:27
그렇기 때문에 이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도 필요하고 특히 전화를 직접 했다.
02:35
내가 윤석열 의원하고 통화했다라고 얘기한 부분이 이미 녹취에서 확인이 됐다면 윤석열 의원에 대한 조사도 불가피한 측면이 있는 것이고
02:45
그 부분에 대해서 특검이 발빠르게 증거를 수집하기 위한 강제수사.
02:51
저는 돌입했어야 된다고 보는데 이것도 사실은 너무나 늦은 겁니다.
02:55
이 명태균 게이트라고 소위 불리는 것들이 얘기가 나온 게 벌써 이미 오래된 얘기입니다.
03:01
작년 10월에 나왔던 얘기인데 아직까지도 이런 경찰이나 또는 검찰에서 강제수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던 부분, 늦어도 너무 늦었기 때문에
03:11
이제라도 이 압수수색이 진행된 부분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03:17
윤석열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전화통화 녹음 파일 속에 일단 윤상현 의원의 이름이 등장하긴 했었습니다.
03:25
화면을 만나보겠습니다.
03:26
이 마누라가 옆에서 아니 오빠 명선생님 그거 처리 안 했어?
03:34
어? 명선생님이 이렇게 아침에 어? 이래 놀라셔 가고 전화 오게끔 만드는 기계
03:39
오빠 이거 오빠 대통령으로 자격 있는 거야?
03:42
그러니까 처음에 무슨 말이 많은지?
03:45
그리고 바로 끊자마자 마누라 전화 왔어.
03:47
선생님, 어? 윤상현 의원한테 전화했습니다.
03:50
보안 유지하시고 내야 할 취임식에 꼭 오십시오.
03:54
이렇게 전화 끊은 거야.
03:56
저 녹음 파일은 지금 유당 측이 공개했던 과거 명태균 씨의 주장 녹음 파일을 한번 들어봤는데요.
04:04
재영진 변호사님.
04:05
윤상현 의원 말은 이렇더라고요.
04:07
의도와 이유를 모르겠다.
04:08
본인은 이미 창원지검 가서 조사를 받았는데 특검이 생긴 이후에 본인을 압수색하냐.
04:14
뭐 이런 취지인 것 같아요?
04:16
글쎄요. 그런데 지금 제가 봤을 때에도 사실은 명태균 씨 이야기가 얼마나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04:23
만약에 명태균 씨의 이야기가 사실이다라고 하면 이건 사실 심각한 범죄가 될 수밖에 없거든요.
04:30
우리나라 공직선거법 86조 어떻게 되어 있냐면 공무원이 선거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금지하고 있고요.
04:38
그다음에 여기에 대해서 위반한 경우에는 부정선거운동죄로 처벌받을 수 있게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04:43
그다음에 이게 가장 유명한 판결이 누구냐.
04:47
박근혜 전 대통령 판결이잖아요.
04:49
박근혜 전 대통령이 공천 개입했다고 해서 공직선거법상의 부정선거운동죄로 징역 인연이 확정이 됐었습니다.
04:58
그런데 그때 검사들이 누구였느냐.
05:00
지금 국민의힘의 유명한 사람들이 그때 검사를 했었거든요.
05:05
그런데 이러한 일이 또 벌어졌다고 하는 의혹이 있다는 것 자체가 그것만으로도 사실 문제가 많은 것이다.
05:11
일단은 그런 생각이 들고요.
05:12
여기에 대해서 국민의힘은 윤상현 의원부터 해서 억울하다고 하면 정확히 소명을 해야 되고 법원의 조치에는 따라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입니다.
05:22
특검의 강제 수사가 적법하다는 취지의 말씀하셨어요.
05:25
이도학 의원님.
05:27
아까 잠깐 화면에 나왔지만 송은송은 대표 뭐라고 했냐면 이거 다 수사 다 끝났는데 수색을 강행했다.
05:33
전형적인 정치 보복이라고 했어요.
05:35
공격할 수 있는 게 정치 보복 프레임을 걸어서 본인들 스스로가 당하고 있다.
05:41
이런 얘기를 하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수사가 다 끝났냐.
05:45
그게 어떻게 끝났죠?
05:46
이 문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덮었어요.
05:49
처음에 저런 것들을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를 하는 게 맞죠.
05:53
그런데 본인들이 수사 안 하고 창원지검으로 이걸 넘깁니다.
05:56
그리고 창원지검에서 시간을 제일 끌다가 나중에는 이것이 녹취록까지 까지게 되면서 결국 중앙지검으로 다시 넘어오는데 여기에서 뭔가 멈춰 있었어요.
06:08
그리고 실제로 지난해 윤석열 전 대표는 뭐라고 그랬냐면 자기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이야기 나눈 바가 없다.
06:17
전화통화한 사실도 없다.
06:18
공천 관계 이런 서류들을 가지고 간 바도 없다.
06:22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본인이 했던 인터뷰 중에 실수한 인터뷰가 하나 있어요.
06:26
그런데 아마 그것은 언론에서 많이 조명을 안 했는데 다른 방송사 아침 방송에서 본인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전화를 했고 이런 이야기들을 한 바가 있다고 본인이 말을 했어요.
06:38
그런데 그게 그냥 묻히고 지나갔거든요.
06:40
그런데 그렇게 흘려놓은 여러 가지 증거들이 이미 있고 특히나 명태균 씨의 증언뿐만 아니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육성 녹음 파일까지 지금 다 알게 된 모양새 아니겠습니까?
06:52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그냥 덮을 수가 없는 문제고요.
06:54
명백한 범죄이고 아무도 지금 처벌받지 않았기 때문에 정치 보복이 아니라 지연된 수사를 지금으로서 다시 매듭을 짓고자 하는 것이다.
07:04
이렇게 규정합니다.
07:04
이현종 의원님 정리를 좀 해보고 앞으로 전망도 해볼 텐데 이거는 이제 공천 관련 선거기의 의혹 특검의 압수수색인데
07:12
전형적인 정치 보복이라고 국민의힘 지도부는 얘기하고 있고 그런데 이런 김건희 특검 말고도 예를 들어 내란 특검이라든지 다른 이제
07:21
최혜병 특검 이런 특검에서 국민의힘의 현역 의원들을 이제 강제 수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국민의힘 지도부 송원성 원내대표가 어느 정도까지를 가이드를 갖고
07:33
이건 정치 보복이 이건 우리가 당이 다 나서야 되는 거냐 아니야 이거는 개인의 일탈이야 이걸 지금 골라내기가 상당히 어려워질 수도 있거든요.
07:42
지금 사실은 3종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거든요.
07:45
지금 내란 특검 같은 경우는 지금 이제 당시에 어떤 상황에 대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일 이제 오후 2시 반에 영장 실시지나 있지 않습니까?
07:54
이제 그것과 함께 또 국민의힘 의원들 관련돼서도 지금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07:59
추경호 당시 원내대표라든지 전화를 받았던 사람들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08:04
지금 이 사건 같은 경우는 이제 당시에 증거가 남아있어서 공청 관련된 문제가 남아있고요.
08:09
또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여러 가지 어떤 사안들 거기 아마 친른들의 어떤 개입 여부 이런 것도 지금 조사가 돼 있고
08:17
지금 일단 이 최상명 특검 같은 경우도 당시 대통령실 관계자 오늘 보니까 김태호 전 1차장이 아마 지금 조사를 받을 예정인 모양이더라고요.
08:27
그러니까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08:29
그러면 이거 쓰나미를 다 막을 수는 없을 거예요.
08:32
그런데 문제는 지금 이게 증거로서 남아있는 것들이 꽤 있습니다.
08:35
지금 윤상현 의원 관련 같은 경우도 당시 윤 전 대통령이 통화했던 기록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08:41
또 당시에 공청 관련된 여러 가지 지금 잡음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걸 벗어나기는 어려울 겁니다.
08:47
그러기 위해서는 결국은 국민의힘 내부적으로 뭔가 분명한 도덕적 명분을 가져야 된다.
08:53
그래야지만 결국은 이거 국민들한테 호소할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08:56
지금 수사기관에 뭘 이야기를 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08:59
결국 국민들이 느끼시기에 너무 과잉적한다.
09:01
지금 야당을 탄압하려고 한다.
09:04
이런 느낌을 받으려면 그만큼 국민의힘 스스로가 이 도덕적으로 명분과 정당성을 갖고 있어야 되는데
09:10
우리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내부적으로 저렇게 계속 내부 지금 싸워만 하고 있다 보니까
09:15
결국 국민적으로 이걸 호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는가라는 그런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09:21
알겠습니다.
09:24
내일이죠.
09:24
내일 오후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 위기, 구속될지 면할지가 결정이 될 텐데
09:30
그 전날이었습니다.
09:31
공천개입 의혹의 인물 중에 한 명, 윤상현 의원에 대한 강제 수사이기까지 저희가 준비한 2위였습니다.
09:39
지금까지 들은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만나볼까요?
09:40
첫 번째 댓글입니다.
09:44
남이 된 잔남편이라도 상의는 좀 했어야 된다.
09:46
이시영 씨의 둘째 임신 고백 얘기가 굉장히 뜨겁습니다.
09:50
버리는 참치 어려운 이수에게 주면 안 되냐라고 하셨는데
09:55
아까 해당 지자체 처리 과정 얘기를 좀 미리 드린 바가 있어요.
10:02
더워도 너무 더워요.
10:03
가을 앞 빨리 하라고 했는데 여태 멀었습니다.
10:05
지금 7월 초밖에 안 돼가지고 큰일 났어요.
10:08
계엄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냐.
10:10
아마 이건 국민의힘의 하는 쓴소리인 것 같기도 하고요.
10:14
마지막 보겠습니다.
10:15
가라앉는 배가 산으로만 가려고 한다 원인 파악도 안 하고
10:19
역시 이제 국민의힘 비판하신 듯하죠?
10:22
댓글 5개 모두 감사드립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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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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