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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소속사 “사칭 사기 조심하세요”
채널A 뉴스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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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0.
회식이라며 고액 주문 뒤 노쇼
소속사 "외부에 어떤 금전 이체도 요구 안 해"
매니저 사칭해 금품 편취하는 '대리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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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다음 주에도 또 연예인 관련 이야기인데 요즘에 그렇게 노쇼가 많다고 하는데 지금 남궁민 씨가 나오는데 저건 또 무슨 얘기입니까?
00:07
정말 사기주의보입니다. 소상공인분들 꼭 이 뉴스 주의 깊게 보셔야 될 것 같은데요. 요즘 자영업자분들 참 어렵잖아요. 이런 부분을 노리고 있습니다.
00:15
내가 유명 연예인의 기획사에서 나왔다. 매니저인데 지금 우리가 대규모로 회식을 하려고 하니까 예약을 해달라. 이렇게 가게 주인에게 직접 연락을 취합니다.
00:26
그러면서 영수증도 미리 좀 끊어달라. 내가 그리고 이 기획사에 근무하고 있다면서 명함도 보내주니까 가게 주인 분들은 믿을 수밖에 없죠.
00:35
그러면서 여기서 한 단계 나아가서 미리 와인을 준비해달라거나 특정 물품을 사전에 구매해 줄 걸 요구하게 되는 겁니다.
00:42
그럼 가게 입장에서는 대규모 예약 손님 받고 싶고 유명 연예인이 왔다 가면 홍보도 될 것 같으니까 선뜻 물건 구매까지 이어지게 되는데 이것이 모두 사기였던 겁니다.
00:54
그런데 왜 사기를 치는 거예요? 도대체.
00:55
이전에는 사실상 이 노쇼가요. 어떤 본인도 노쇼를 함으로써 금전전 이익을 받는 것이 없었잖아요.
01:02
일종의 분풀이 내지는 재미를 위한 것이었다면 요즘은 물품 구대를 유도해서 누군가에게 이미 물품 구매 대응을 대금을 전하게 하는 거죠.
01:11
그러면서 물품만 가로채거나 금전적인 이득을 보는 수법으로 넘어가는데 이런 수법이 지금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01:18
다른 연예인들도 많다면서요.
01:19
그렇죠. 얼마 전에 송가인 씨도 이와 거의 유사한 수법으로 피해를 당부하고 주의하는 그런 글을 올리기도 했어요.
01:26
송가인 씨도 유사한 패턴이었거든요.
01:28
저렇게 4명이에요? 하정우, 변호석, 송가인, 남국민까지?
01:31
그렇습니다. 패턴이 일치합니다.
01:33
일치합니다. 대규모로 회식을 하겠다고 예약을 하면서 물품 구매를 사전에 해달라고 유도한다거나 대규모 예약을 사전에 준비하거든요.
01:41
이런 일 지금 소속사 측에서는 먼저 어느 경우에도 물품을 구매를 요청하는 일 없으니까 주의를 요한다고 당부해 당부를 했습니다.
01:50
지금 화면에 나간 저 연예인들 전부 다 피해자입니다.
01:53
여러분들 오해하지 마셔야 되고요.
01:56
저분들의 유명세를 이용해서 자기의 이속을 챙기려는 사기꾼들이 있다는 점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어서 저희가 이 소식 준비했으니까
02:05
선량한 자영업자들 울리는 일 다시는 없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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