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푸터로 건너뛰기
검색
로그인
전체 화면으로 보기
좋아요
댓글
북마크
공유
재생 목록에 추가
신고
한덕수, 정대철 만나 “개헌 빅텐트 치겠다”
채널A 뉴스TOP10
팔로우
2025. 5. 3.
한덕수 "특정인 공격 아닌, 개헌 빅텐트 쳐야"
한덕수 "국민의힘 후보와 연대 모색"
한덕수 "개헌 끝내면 즉각 하야하겠다"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동영상 트랜스크립트 전체 보기
00:00
밖에 나가 있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 오늘 헌정회 정대철 회장을 예방했습니다.
00:07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00:30
이를 한다면 정부의 하나의 큰 세력으로서 적극적으로 우리 헌정회와 또 우리 국민과 힘을 합쳐서 이 일을 꼭 꼭 해낼 겁니다.
00:44
그리고 저는 이 일을 해내고 즉각 하야 하겠습니다.
00:48
빅텐트가 무슨 특정인을 향한 공격의 빅텐트냐 하는데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00:54
그거는 개헌을 위한 빅텐트입니다.
00:57
새로운 정부의 첫날에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반드시 돼야 됩니다.
01:05
정학진 변호사님, 그동안 정대철 헌정회장과 계속 소통한다는 이야기는 있었는데
01:10
오늘도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개헌을 마무리 짓고 나는 즉시 하야 하겠다.
01:15
이런 얘기를 밝혔네요.
01:17
글쎄요. 정대철 회장은 여권 인사가 아니잖아요.
01:20
야권 인사고 물론 정대철 회장과 한덕수 후보라고 해야 되겠죠.
01:24
한덕수 후보는 고등학교 대학교 선배이고 굉장히 절친이다.
01:29
그다음에 사실은 DJ 노무현 정권 때 정대철 회장은 여당의 의원이었고 당시.
01:36
그다음에 한덕수 후보는 그때 여당의 정부에 굉장히 중요한 요직을 거쳤던 그런 분들이니까
01:44
굉장히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01:47
지금은 여야로 나누어져 있긴 하지만 조금 전에 장윤미 변호사님 무슨 말씀하셨냐면
01:53
시대정신 말씀하셨는데 그때 감사원 이런 것들이 시대정신일까 시대정신까지는 안 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02:00
제가 확신하건대 2025년 현재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은요.
02:05
누가 뭐라고 해도 개헌 아니겠습니까?
02:08
지난 87년 헌법이 제정된 이후에 38년이 지나갔고요.
02:13
그 사이에 너무너무 많은 오류들이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다 노정이 됐고
02:19
이제 우리 국민들은 더 이상 87년 헌법을 견딜 수 없는 그러한 지경에까지 온 것이 아닌가.
02:26
그러니까 오죽하면 헌정 회장님이 한덕수 후보를 만나가지고 저런 말씀을 하셨을 것인가.
02:33
한덕수 후보가 여러 가지 문제점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2:36
연세도 높으시고 그다음에 대통령 권한대인이 어떻게 출마를 하느냐.
02:40
하지만 그런 모든 비판을 잠재울 수 있는 게 한덕수라고 하면 그야말로 2년이든 3년이든 조속한 시일 내에 개헌을 해서 7공화국 만들어놓고
02:51
본인은 잠재적인 대통령으로서 그 뭐라 그럴까 임무를 미션을 다 완수하고 물러날 사람이다.
02:58
이런 생각이 드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얼마나 국민들한테 잘 먹히느냐에 따라서
03:04
그 호소가 얼마나 잘 받아들여지느냐에 따라서 이번 대선의 한 큰 뭐라 그럴까 큰 결과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 아닌가 그런 생각도 있습니다.
03:13
양 변호사님 생각하시기에는 지금 이재명 후보는 개헌 얘기는 나중에 얘기하자.
03:19
지금 먼저 개헌 세력에 대한 심판이 먼저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어떤 입장은 변함이 없으십니까?
03:28
지금 사실 중요한 거는 개헌을 하고 물론 정치구조나 여러 가지 요즘 지금 87년 헌법에 대한 문제가 있죠.
03:37
하지만 지금 우리가 중요한 거는 빨리 내란의 강을, 탄의의 강을 넘어서
03:41
지금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민생을 챙기는 게 가장 우선입니다.
03:44
지금 개헌이나 정치구조보다도 당장 하루하루 먹거리 살기 힘들고 힘들어하는 서민들과 소상공인
03:51
여러 이런 경제적 기업들 지금 위기가 차여 있고요.
03:55
이런 상황에서 사실 개헌 이슈가 개헌이 대선과 연동되어 버리면 정말 중요하게 잡아야 되는
04:01
미국과의 통상 문제라든가 무너진 외교관계를 다시 회복하는 거라든가
04:05
소상공인에 대한 경제 다시 0% 성장률을 다시 끌어올리는 거 이런 문제들이 묻힐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04:12
우선 차기 대선을 잘 치러서 차기 정부 출범을 하면 이런 통상 문제, 경제 문제를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04:18
그다음에 개헌 논의가 추진되어야 하지 않나라는 입장입니다.
04:20
사실 개헌 문제는 늘 임기 초에 좀 권력에 힘이 있을 때 추진하는 것이 맞는데
04:27
늘 안 되다 보니까 임기에 힘이 빠지고 대연정 등등 얘기 나올 때 마지막에 추진되다 보니까 늘 안 됐던 건데
04:34
앞서가는 후보 입장에서는 왜 내 임기를 줄이려고 그래?
04:37
뭐 이런 생각이 있을 수도 있겠죠.
04:39
어떠세요? 이번 대선 과정에서 개헌이 지금 정혁준 변호사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04:45
어떤 시대정신으로 양당에서 한번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걸로 보십니까?
04:52
저 또한 개헌이 지금의 시대정신이라는 것에 완전히 동의를 하고 확신을 합니다.
04:57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한덕수 국무총리 권한대행 같은 경우에는
05:01
개헌이라는 걸 키워드를 해서 어떻게 보면 본인의 가장 핵심적인 어떤 선거 어젠다를 잡고 있는데
05:11
개헌 하면 어떻게 됩니까?
05:13
개헌 찬성 세력과 개헌 반대 세력으로 나뉘는 건 아니겠습니까?
05:16
그러면 기본적으로 국민의힘이 필요로 돼서 지금 한덕수 국무총리 권한대행 후보 같은 경우에는
05:22
개헌 찬성 세력 아닙니까?
05:23
그게 큰 빅텐츠를 쳐지면 특별히 이재명을 반대한다고 하지 않아도
05:29
그 자체적으로도 개헌, 반개헌, 개헌이 오히려 진보
05:33
오히려 지금 87체제를 수고하려고 하는 사람이 수고 보수가 되는 프레임을 딱 짤 수 있는 것이 바로 개헌 프레임이라고 생각합니다.
05:42
그렇기 때문에 특히 이제 한덕수 국무총리 권한대행 같은 경우에는
05:45
얼마 전에 지난주, 어제였습니까? 광주까지 갔는데 광주 5.18 묘역에 참배도 못했습니다.
05:51
거기에서 그런데 거기에 다 대고 이재명을 나는 반대한다 할 경우에는
05:57
오히려 반감이 더 크겠죠.
05:59
결국은 명분을 크게 봤을 때의 개헌이란 큰 틀을 하고
06:03
그 자체로서 어떻게 보면 상대적으로 이재명을 반대하는 이런 식으로 틀이 있기 때문에
06:08
나름대로 아주 지혜로운 어젠다 세팅이다라고 저는 봅니다.
06:12
네, 최 변호사가 이야기했던 그 장면, 어제 한덕수 전 총리가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던 그 영상 함께 보시죠.
06:21
물러가! 물러가! 물러가!
06:27
연덕수면 물러가라! 연덕수면 물러가라!
06:33
여러분, 저도 호남 사람입니다.
06:39
서로 사랑해야 됩니다.
06:41
저도 호남 사람입니다, 여러분.
06:44
저는 뭐 앞으로 계속 갈 겁니다.
06:47
그분들이 저를 거부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개의하지 않겠습니다.
06:54
장 변호사님, 저 장면 어떻게 보셨어요?
06:56
약간 불통 행보처럼 보여요.
06:58
호남의 민심이 왜 한덕수라는 정치인이 오는 것에 반대를 했겠습니까?
07:04
광주는 국가폭력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것입니다.
07:07
그러니까 21세기에 정말 상상도 못했던 군이 국회로 가고 선관위로 들이닥치고 이런 부분이 트라우마를 다시금 환기시키는 거예요.
07:17
거기에 대해서 지금 한덕수 전 총리, 이 정부의 초대 총리로서 2년 반 기간 동안 계속 총리직을 했습니다.
07:24
이 정권의 2인자였죠.
07:25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떠한 구체적인 입장, 사과, 반성 없이 그냥 상징적인 행보로 가야 되니까 5.18 묘역을 참배하러 간다?
07:34
지금 이 두 손 모아서 외친 발언도 상당히 부적절합니다.
07:39
저도 호남 사람입니다.
07:41
그러면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 호남 사람이면 이 광주 시민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호감을 표하는데 내가 호남 사람인 걸 몰라서 그랬다는 말입니까?
07:49
이거 시민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이 맥락과 관련해서도 본인의 길만 가겠다는 대단히 좀 고집불통의 행보를 처음부터 보여줬다는 점에서는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07:59
예, 일단 호남의 민심, 또 수도권의 민심과 또 연관이 되어 있다 보니까 국민의힘 후보, 또 범보수 진영의 후보들은 광주를 찾을 일이 좀 잦을 것 같습니다.
08:12
앞으로도 계속해서 취재를 해보겠습니다.
08:14
저희는 민주당 대선 경선, 대선 과정으로 가보겠습니다.
추천
1:50
|
다음 순서
김용현 구속 심문 25일로 연기..."군 수뇌부 추가 구속요청" / YTN
YTN news
오늘
2:23
장중 3,000선 내준 코스피...1,380원까지 치솟은 환율 / YTN
YTN news
오늘
0:24
삼양에코테크 “폐페트병, 식품용기로 재활용”
채널A News
2025. 2. 27.
9:10
이재명, 검찰 통신정보 조회 통지에 “끝이 없다”
채널A 뉴스TOP10
2025. 2. 2.
2:25
“이란 원전 폭발 땐 체르노빌급 재앙” 공포
채널A News
3일 전
16:33
한덕수 “단일화 안 되면 본후보 등록 안 해”
채널A 뉴스TOP10
2025. 5. 7.
4:57
[속보]선관위 “고위직 자녀 경력채용 문제 국민께 사과”
채널A 뉴스TOP10
2025. 3. 4.
3:20
[오늘의 돌직구]김형주 “李 재판 끌면 후보 돼도 중도층 표 못 얻어”
채널A News
2025. 2. 5.
9:07
윤희숙 “유시민, 수업 제대로 안 듣고 노트 구걸”
채널A 뉴스TOP10
2025. 5. 30.
6:44
“의원 끌어내” 증언 신빙성 파고든 정형식
채널A News
2025. 2. 8.
10:11
한덕수 측 “단일화 관련 모든 사안, 국민의힘에 위임”
채널A 뉴스TOP10
2025. 5. 4.
25:35
“尹 불법구금” 주장에 공수처 해명은?
채널A 뉴스TOP10
2025. 2. 21.
13:28
민주당 “심우정 사퇴 거부 시 탄핵 등 조치”
채널A 뉴스TOP10
2025. 3. 9.
12:07
심우정 “즉시 항고, 유신 체제에서 만들어진 것”
채널A News
2025. 3. 10.
2:50
한덕수 측 “김문수와 합의된 것 없다”
채널A News
2025. 5. 7.
16:44
김민석 “정치자금 위반, 영수증 미발급 탓”
채널A News
2025. 6. 17.
4:40
故송대관 “한 세상 소풍 왔다”
채널A 뉴스TOP10
2025. 2. 16.
3:07
국민의힘, 민주당 겨냥 “공산당 될 것”
채널A 뉴스TOP10
2025. 5. 3.
4:00
이재명 “지역화폐는 노벨평화상감”
채널A 뉴스TOP10
2025. 5. 30.
2:28
헌재 “마은혁 불임명은 국회 권한 침해”
채널A News
2025. 2. 27.
2:10
남궁민 소속사 “사칭 사기 조심하세요”
채널A 뉴스TOP10
2025. 5. 10.
13:02
곽종근 “양심선언 요구한 건 고교동기들”
채널A News
2025. 3. 7.
14:09
권영세 “전화기 하나 바꿨다고 증거인멸 판단”
채널A News
2025. 1. 19.
4:32
이재명 “우클릭 안 했다, 원래 제 자리에 있는 것”
채널A News
2025. 2. 15.
20:28
김기현 “불법 영장 집행 즉각 중단할 것”
채널A News
2025. 1. 14.